4월 30일 (화) 오전 2:08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2017 오버워치 월드컵 8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올해 3월,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최강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각 국가 평균 실력 평점 100위 플레이어들이 모여 올해의 오버워치 월드컵 진출국을 결정하기 위해 싸운 만큼 그 열기는 쇠를 녹일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5개 대륙에서 32개국이 진출했고, 각 국가에서 선출된 위원회가 완벽한 대표팀을 꾸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2개 팀은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블리즈컨 2017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전 세계에서 조별 예선을 펼쳤습니다. 모든 팀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컵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젖먹던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 조에서는 홈팀인 중국 팀이 노르웨이와 홍콩, 루마니아,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태국 팀에게까지 단 한 경기도 빼앗기지 않고 블리즈컨 진출권을 확보했고, B조에서는 프랑스 팀이 태국과 덴마크, 아르헨티나,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선 노르웨이 팀을 누르고 상하이 조별 예선 두 번째 티켓을 따냈습니다. 비록 옆 조였던 중국 팀만큼 경기 점수가 깔끔하지는 않았지만요.



다음 조별 리그 기착지는 호주 시드니였습니다. C 조에서는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을 4대 0으로 무자비하게 꺾으며 무패의 꿈에 젖어 있던 호주 팀을 스웨덴이 무너뜨리며 조 1위에 올랐으며, D 조에서는 약체로 평가받던 일본 팀이 스페인과 핀란드, 베트남을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스웨덴이 스페인을 간단하게 물리치고 블리즈컨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호주와 일본 팀은 승자 결정전까지 가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친 끝에 호주 팀이 마지막 오아시스 전장을 따내며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일본 팀은 용감하게 잘 싸웠으나 홈팀인 호주 팀에게 블리즈컨 진출권을 양보해야만 했죠.



4자리가 결정되고 4자리가 남은 상황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은 폴란드 카토비체로 향했습니다. 카토비체에서는 작년 블리즈컨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팀이 단 한 전장도 빼앗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토르비욘이나 정크랫 등의 비인기 영웅을 중간중간 기용하며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의 결승 상대였던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리턴 매치가 열렸으나, 러시아는 최종 보스 대한민국 팀에게 한 경기도 따내지 못하며 다시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 카토비체 조별 예선 두 번째 티켓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캐나다 팀에 돌아갔습니다. F 조에서 러시아와 터키, 싱가포르를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한 캐나다는 플레이오프에서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꺾고 승리했죠.



세계를 일주한 오버워치 월드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마지막으로 안착했습니다. G 조의 미국 팀은 열정 가득한 홈 관중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뉴질랜드, 브라질을 무너뜨리고 대만을 상대로는 한 전장만을 내주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며, 블리즈컨 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H조에서는 영국 팀이 나머지 팀보다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 점수를 완벽하게 가져가지 못했던 미국 팀과 달리 독일, 이스라엘, 벨기에를 상대로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영국 팀은 대만을 큰 격차로 이기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 8강의 마지막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8강에 진출한 중국, 프랑스, 스웨덴, 호주, 대한민국, 캐나다, 미국, 영국 팀에 축하를 보냅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다음 단계는 8월 28일 (태평양 표준시 기준) 진행될 8강 대진표 추첨입니다. 여기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명장면을 다시 감상하시고, 트위터 @OverwatchKR도 팔로우하여 최신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국내 최대 온라인 미디어 "김어준", 하이브vs민희진 이슈 분석 및 정리 5 2024.04.29
글로벌 포스, SEVENTEEN (세븐틴) 'MAESTRO' Official MV 4 2024.04.29
[스브스픽] 민희진, 이사회 소집 거부…하이브, 법원 통해 교체 수순 2 2024.04.29
'3N' 1분기 실적 '힘든 게임'... 카겜·네오위즈만 '꿀잼' 1 2024.04.29
“종말이 오는 줄”…中 광저우 휩쓴 토네이도 영상 보니 1 2024.04.29
셀트리온 "美 3대 PBM `ESI`와 짐펜트라 등재계약 체결" 1 2024.04.29
“아이폰에 챗GPT 탑재?…애플, 오픈AI와 논의 재개” 1 2024.04.29
지코X제니 조합 적중했다···‘스폿’ 국내외 음원차트 1위 휩쓸어 1 2024.04.27
NewJeans (뉴진스) 'Bubble Gum' Official MV 1 2024.04.27
ZICO (지코) ‘SPOT! (feat. JENNIE)’ Official MV 1 2024.04.26
SEVENTEEN (세븐틴) 'MAESTRO' Official Teaser 2 1 2024.04.26
BTS 지민 ‘페이스’ 20억 스트리밍 달성 1 2024.04.26
작전명 B.T.S…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 1 2024.04.26
김앤장 vs 세종…하이브 내전에 참전하는 대형 로펌 1 2024.04.25
사상 최대 관심 집중, "민희진 기자회견" 영상 3 2024.04.25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진, 6월 전역 코앞 '출연요청 쇄도' 1 2024.04.24
[단독] 뉴진스 팬들 화났다… 트럭 시위 시작 1 2024.04.24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1 2024.04.24
‘뉴진스 카피’ 저격 타격無, 아일릿 한미일 음원차트 석권 2 2024.04.24
공무원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폭망하고 있는 이유 1 2024.04.24
체질개선 나선 엔씨 권고사직 본격 착수 1 2024.04.23
[마켓인]무너진 리니지 신화…엔씨,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1 2024.04.23
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3 2024.04.23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시도 명확히 드러나…뉴진스 지킬 것” 1 2024.04.23
[단독]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장 3 2024.04.23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뷔, 군대 모습 화제 1 2024.04.22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겨눈 방시혁…"독립 시도 정황 포착" 4 2024.04.22
[속보]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 공습..이란 “별 공격 없다” 말 다른 이유? | “이란 핵무기 제조 가능성” / YTN 1 2024.04.19
미 ABC "이스라엘, 이란 본토 미사일로 타격" 1 2024.04.19
Z세대 78% "공무원 안 할래요"…왜? 3 2024.04.19
[단독] 삼성그룹, 전 계열사 임원에게 주 6일 근무 권고 2 2024.04.17
[다시 고개든 4월 위기설, 집값 어디로]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교수 ㅣ 홍사훈의 경제쇼 94회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1 2024.04.16
하이브 '글로벌 확장' 날개 달았다...유니버셜뮤직과 파트너십 체결 1 2024.04.15
의협 전 회장 "병원협회, 주제 파악은 하고 나대라" 1 2024.04.14
“이란, 이스라엘에 드론 공격 개시”…이스라엘 “방어태세” 1 2024.04.14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SNS글에 의사들 '시끌'(종합) 1 2024.04.13
"이란, 곧 이스라엘 대규모 보복 공격 전망…방어 어려울 듯" 1 2024.04.13
[애널픽] 엔씨소프트, '인건비' 덫...지금이 '저점' 아니다 1 2024.04.13
바닥까지 쓱 내려간 이마트…상장후 최저가 1 2024.04.13
"검찰개혁" 전면에 내건 범야권 정당만 189석…검찰 긴장 1 2024.04.11
유튜브 개표방송 MBC와 김어준에 몰렸다 3 2024.04.11
'1199표 차' 6선 고지 밟은 추미애… 첫 여성 국회의장 나오나 1 2024.04.11
민주 174~175, 국힘 109...사상 최대 격차 여소야대 1 2024.04.11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제이홉(j-hope)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1 2024.04.09
엔씨 TL '핵' 의혹 사실로...엔씨 "대응 준비 중" 1 2024.04.08
‘영끌’했다 피눈물… 경매 11년만에 최다 1 2024.04.08
3년 차 공무원,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한 달 새 5번째 1 2024.04.03
치지직, 아프리카TV 제치고 ‘개인 방송’ 앱 정상 등극 1 2024.04.02
네이버 주가 하락 이유? 알리에게 물어봐 [시크한 분석] 1 2024.04.02
[자막뉴스] "개발자 인생 끝났네"...챗GPT 넘어선 AI 영상에 '절망' / YTN 1 2024.03.25
KF-21 공중급유 최초 비행시험 성공! I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다 1 2024.03.25
위기의 이마트...첫 전사 희망퇴직 받는다 1 2024.03.25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 추적60분 1360회 KBS 240322 방송 1 2024.03.24
오늘부터 '아이템' 확률공개..유인촌 "이용자·사업자 신뢰회복 기회" 1 2024.03.22
[영상] 대로변도 줄줄이 공실…이대 상권 침체의 끝은 2 2024.03.20
서울대 의대보다 정원 많은 지방 의대 10개 탄생…“개혁의 첫걸음“ 6 2024.03.20
[현장+]뿔난 삼성전자 주주들…주총서 '경영진 사퇴요구'까지 1 2024.03.20
"2027년까지 국립의대 교수 1000명 확충"…정부, 의대 증원 계획 발표(종합) 1 2024.03.20
의대 ‘2000명 증원’ 확정…서울 0명·경인권 361명·비수도권 1639명 4 2024.03.20
젠슨 황 “삼성 HBM 검증 단계” 첫 언급… “삼성·하이닉스 엄청난 성장사이클 맞을 것” 1 2024.03.20
'본방사수' 옛말…몰아보는 OTT 문법에 방송사 드라마 확 줄었다 1 2024.03.19
'노브라 산책' 조회수 폭발…日 여대생 유튜버, 알고보니 1 2024.03.18
'PC 시장 강자' 인텔, 점유율 78%.. AI PC로 기대 ↑ 1 2024.03.18
쿠팡이츠 '배달비 공짜' 초강수…'배민천하'에 지각변동 올까 1 2024.03.18
“전공의 이탈 부적절” 84%… 교수 사직보다 국민반감 더 커 2 2024.03.18
'리니지 운영자 VIP 계정 논란'···공정위 민원 1천명 넘겨 1 2024.03.18
생성 AI의 사진 조작에 ‘보이는 것 못 믿는 세상’ 오나 1 2024.03.18
`집단이익`에 똘똘 뭉친 의사들…전공의·의대생→전임의→교수 반복된 집단행동 4 2024.03.17
"이제 5명이 가슴 만질텐데, 女환자 빤스런" 의대증원 반대글 논란 1 2024.03.15
"법정에 아기 계속 데리고 올 거냐?" 판사 질문에 이선균 협박범 "네" 1 2024.03.14
김밥 팔아 모은 전 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1 2024.03.14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1 2024.03.13
쿠팡 '웃고' 이마트 '울고'…유통법 자동폐기 수순 1 2024.03.13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블록체인 웹3 품고 글로벌 흥행 시도 1 2024.03.13
비트코인 백만장자 매일 1500명 탄생… 머니블랙홀 된 가상화폐 1 2024.03.13
“압구정 현대 사러 간다” 비트코인 1억 넘기자 대박 수익 인증 글 잇달아 등장 (+계좌) 1 2024.03.12
‘또다른 거물’ CATL 쩡위췬… 전기차 배터리 ‘한우물’로 일본 제치고 1위 올라[Leadership] 1 2024.03.11
10년 만에 역성장…K게임 '레벨 다운' 1 2024.03.11
이것은 보통 무인기가 아니다, 생각하는 무인기다 1 2024.03.11
“총성없는 칩워”...美 “TSMC에 보조금” vs 中 “사상 최대 반도체펀드" 1 2024.03.11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8명 “올해 집값 더 떨어진다” 1 2024.03.09
“롯데리아 너마저” 발길 끊긴 이대앞·신촌 [핫플의 추락①] 3 2024.03.09
“환자 진료에만 집중하라”…의료파업 속 이국종 교수 근황 화제 1 2024.03.08
'한국송환' 권도형 수십년 징역 예상...피해자들 "미국으로" 1 2024.03.08
"'출산 파업' 한국 여성들, 진정 원하는 것은 사회 인식 변화" 1 2024.03.08
스페이스X, 역대 가장 큰 우주선 ‘스타십’ 이르면 14일 발사 1 2024.03.08
시민단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커뮤니티·의협 고발 1 2024.03.08
"복귀하고 싶지만 보복 두렵다"…전공의 글 '파문' 2 2024.03.07
간호사도 응급심폐소생·약물투여… 의사 기득권 깨기 본격화 1 2024.03.07
“시청자에 간접적 거짓말”…방심위, ‘그알’ 피프티 편 법정 제재 3 2024.03.05
40개 의대 3401명 신청…"실사 없이 최대한 빨리 정원 배분"(종합) 3 2024.03.05
"이게, 정상적 저널리즘?"…방심위, '그알'에 '경고' 의결 2 2024.03.05
40개大, 의대증원 3401명 신청…“교육역량 고려해 배정”(상보) 1 2024.03.05
LK-99 연구진, '초전도' 입증…4일 미국 학회서 발표 1 2024.03.01
‘디아블로’ 아성 깰까, 핵앤슬래시 ‘라스트 에포크’ 인기 절정 1 2024.03.01
쿠팡, 유통 대기업 실적 제쳤다...'쿠이마롯' 공고화 1 2024.03.01
[2보] 경찰, '의료법 위반 혐의'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1 2024.03.01
삼성서울병원장 호소…"빈자리 너무 크니 돌아오세요" 1 2024.02.29
세브란스병원장 "전공의 여러분, 이제 병원으로 돌아와야 할 때" 1 2024.02.29
서울대병원장들 “전공의, 환자 곁 돌아오라” 1 2024.02.29
레드랩게임즈, 신작 '롬' 글로벌 정식 출시 1 2024.02.27
비트코인 5.6만 달러 돌파..현물ETF 유입세 [코인브리핑] 1 2024.02.27
마이크론 "엔비디아에 공급"…'팀 USA' 메모리 판도 흔든다 1 2024.02.27
카리나·이재욱 열애설 보도…에스엠 주가 4%대 급락 1 2024.02.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