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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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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KDA 0.5 이하, 한 게임 당 평균 피해량 50 이하의 배린이를 위한 공략으로
총을 잘 쏘시는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당신이 달리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적과 조우했다. 은폐, 엄폐할 곳은 없는 상황. 양 측은 모두 총을 꺼내 상대방을 쐈다. 하지만 당신만 죽었다. 뒷목 언저리부터 올라오는 빡침. 대체 왜 같이 쐈는데, 나만 죽었단 말인가? 오늘도 배린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에란겔을 떠나 협곡으로 향했다.

왜 내 총알은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 날아가느냐고? 당신의 총이 맞지 않는 가장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 말씀드리겠다. 들으면 정말 깜짝 놀랄만한, 무시무시한 내용이라 충격받을 수도 있다. 그게 뭐냐면,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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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쏘고 있지 않다. 적을 안쏘고 있다는 말이다. 당신이 조준점을 정확하게 상대방 캐릭터 위에 올려놓고, 마우스를 클릭했다면 적이 맞지 않을리가 없다. 시스템에 오류가 있어 조준점이 45도 옆으로 들려있거나, 해킹을 당해 총알이 민태풍의 필살기마냥 회오리 치는게 아닌 이상, 당신이 정확히 조준했다면 상대가 안 맞을 리가 없다.

M16A4가 점사든, M416이 풀파츠든, Kar98에 소음기를 달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당신이 적을 쏘지 않고 있는데. 프로 선수들의 영상을 아무리 많이 보고, 나무위키를 뒤져가며 공략법을 읽어도 당신이 적이 아닌 그 주변에 대고 난사하는 이상, 상대를 이길 순 없다.

많은 FPS 선수들을 만나 총을 잘 쏘는 법, 에임(조준)을 잘하는 법에 대해 물어봤지만, 열이면 열, 백이면 백, 그들의 대답은 같았다. "잘하고 싶으면, 다시 태어나야죠.", "에임은 타고 나는 거거든요." 그들은 당신이 총을 못 쏘는 이유가 몸에 박힌 유전자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 그들의 말이 맞다. 모든 e스포츠 중에서도 FPS는 재능이 유독 빛나는 종목이다. 같은 적을 만나도 누군가는 순식간에 마우스를 상대 표적 위에 가져다 놓을 수 있지만, 누군가는 조준점이 아예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KDA 0.3인 당신이 게임 속에서 프로 선수들과 100번을 1:1로 대결한다면, 99번은 질거다.

하지만 괜찮다. 꼭 재능이 있어야 FPS 게임을 하는 건 아니다. 당신 옆에서 낙하산 가방을 메고 있는 저 친구도 사실 당신처럼 총알이 오른쪽으로 휘어나가 고민하고 있다. 선천적 재능은 없더라도, 조금만 노력해서 에임을 향상시키면 눈에 띄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침착하게 조준해라
진짜 목숨 걸고 하는게 아니다. 떨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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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잘 쏘는 법, 첫 번째 상대를 정확히 조준하고 쏴라. 그래 나도 안다. 어디서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부라더~ 다메요. 쾅쾅쾅'거리고, 상대방 캐릭터가 그림자 분신술을 쓰는 것처럼 두 개, 세 개로 겹처보이는데 어떻게 상대를 정확히 조준한단 말인가.

하지만 설령 프로게이머를 만난다 하더라도, 당신의 에임이 정확히 뚝배기(?) 없는 상대방의 머리를 겨눴다면, 모두가 공평하게 한 방이다. 너도 한 방. 너도 한 방. 그러니까 상대방을 정확하게 조준하고 쏜다는 생각만 해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떨지 말고, 정확하게 쏴라. 긴장할 이유가 없다. 당신은 자신의 진짜 목숨을 걸고 배틀그라운드를 하는게 아니다. 어차피 하나의 게임일 뿐이고, 죽으면 다시 하면 된다. 그러니 죽을 때 죽더라도, 설령 느린 속도라도 상대방 위에 에임을 정확하게 가져다 대고 난 후에 쏴라.

이 연습을 계속 하게 되면, 상대방을 정확하게 조준하고 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자신이 가진 재능에 따라 일정 속도 이상 발전하기 힘들겠지만, 그걸로도 당신과 같은 배린이들을 잡기에 충분하다.

정확하게 조준했을 때만 쏴라
연사보다 단발부터. 한 번에 못 죽이면 당신이 죽는다.


연습을 통해 정확하게 조준하는 게 가능해졌다면, 이제 총을 쏠 차례다. 문제는 총을 쏠 때마다 조준점이 흔들린다는 것이다. 총은 방아쇠를 누르면 공이가 총알 속의 화약에 충격을 가해 폭발하는 힘으로 총알을 빠른 속도로 밀어낸다. 여기서 일어나는 폭발 때문에 총기가 흔들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조준점이 흔들린다. 총을 연사로 쏠 경우에는 폭발이 연달아 일어나 흔들림이 더욱 커진다.

원리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조준점이 흔들린다는 사실. 때문에 상대를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선 조준점의 흔들림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건 단발로 한 발씩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이다. 상대의 머리를 정확하게 쏘면 헬멧이 없는 상대는 한 발에 죽는다. 프로게이머든, 설령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제작자여도 한 발이다. 어떤 총기든 정확하게 머리만 쏘면 최소한의 총알로 가장 짧은 시간에 상대를 죽일 수 있다.

상대와 거리가 가까울 때는 연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기가 가까우면 조준점이 흔들리더라도 상대방에게 타격을 줄 확률이 높다. 다만, 연사는 개인의 숙달 정도에 따라 거리 대비 명중 확률에 큰 차이를 보인다. 누군가는 아주 먼 거리도 연사로 쏴서 상대를 맞추지만, 누군가는 손 뻗으면 닿을 거리도 조준점이 흔들리는 걸 제어하지 못한다. 연사를 제어할 수 있는 거리는 스스로 체득하자. 멀다 싶으면 단발로 정확하게 쏴라. AR 총기류라면 4~5발 맞춰도 상대를 잡는다.

사격을 가하기전 명심할 부분. 당신이 총을 쐈을 때, 상대가 살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신이 죽을 확률은 높아진다. 특히, 베테랑일수록 당신에게 빠르게 반격한다. 완벽한 기회를 잡고, 한 번에 끝내자. 군대 사격장에서 괜히 백발백중(百發百中)과 함께 일발필중(一發必中)을 외치는게 아니다.

에임 공략 심화편
피커스 어드벤티지(Peeker's advantage)와 빼꼼샷



당신이 어느 정도 침착하게 상대를 쏠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당신이 알지 못했던 진실을 알 때가 된 것이다. 그 진실은 당신은 사실 상대방의 잔영(殘影)을 쏘고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당신은 상대가 실제 움직인 모습을 인터넷의 속도 차이에 따라 약간의 딜레이(최소 0.2초에서 최대 1초 이상)들 두고 보게 된다. 상대의 실제 움직임은 화면 속의 움직임보다 더 빠르다는 말이다.

때문에 교전을 할 때는 상대보다 먼저 사격할 수 있는 위치와 자세를 먼저 취하고 교전에 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를 피커스 어드벤티지(Peeker's Advantage)라고 한다.

피커스 어드벤티지를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빼꼼샷이다. 엄폐물 뒤에 숨은 뒤, 기울이기키(Q 혹은 E)를 이용해 사격에 임하는 빼꼼샷은 신체의 최소 부위만을 노출해 상대를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보다 안정적으로 이점을 취할 수 있다. 빼꼼샷은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실전에 많이 사용되고 가장 유용한 기술이기도 하다.


▲ 피커스 어드벤티지 이해를 돕는 영상, 핵심은 2분 30초부터 45초까지 (출처 : 빅헤드)

0000071747_004_20180105142344599.jpg?typ▲ 피커스 어드밴티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 : 적은 이미 나를 쏘고 있지만, 나는 보이지 않는다.
문제) 아래 항목에서 빼꼼샷을 사용하는 방법을 순서에 맞게 기술하시오.

ⓐ 엄폐물 뒤에 숨는다.
ⓑ 기울이기 키를 사용해 총구를 내민다.
ⓒ 상대방을 조준한다.
ⓓ 사격한다.

빼꼼샷을 쏘는 방법에 대한 문제다. 정답은 무엇일까? ⓐ와 ⓓ는 순서 상 첫 번째와 마지막에 자리해야한다. 그러나 ⓑ와 ⓒ는 서로 순번을 바꿀 수 있다. 즉, 정답은 ⓐ-ⓑ-ⓒ-ⓓ, ⓐ-ⓒ-ⓑ-ⓓ 두 가지다. ⓐ-ⓑ-ⓒ-ⓓ, 알파벳 순서로 빼꼼샷을 쏘는 것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순서에는 단점이 존재한다. 기울이기를 사용한 시점부터 조준하고 사격을 가할 때까지 상대에게 자신의 몸을 노출해야 한다는 것. 상대방을 정확히 조준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도는 계속 증가한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 즉 엄폐물 뒤에서 먼저 상대를 조준하고 빼꼼샷을 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엄폐물 뒤에서 상대를 조준하는게 가능하다고?'

상대방과 자신의 위치에 따라 가능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엄폐물 뒤에서 기울이기 키를 누르면 총구를 내밀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은 후, 조준점을 움직여 상대 표적을 조준한다. 이 상태에서 바로 기울이기 키를 누르면 총구를 내밀기 위해 몸을 기울였음에도 상대 표적 위에 에임이 자연스럽게 놓여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상대를 조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상대를 사격할 수 있다.

0000071747_005_20180105142344617.jpg?typ▲ 벽 뒤에서 차량의 뒷바퀴를 조준하고 있다.

0000071747_006_20180105142344632.jpg?typ▲ 기울이기 키를 사용해도 조준점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 빼꼼샷을 잘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팁 영상 (출처 : 유투브 쪼선생)

김병호 기자


원문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7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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