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월) 오전 2:34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하태경 페이스북 원문 - https://www.facebook.com/radiohahapage


하태경, “정부는 엠바고 책임자 문책하고 사전유출자 찾아내라”


- 정부는 엠바고로 사전유출 조장해놓고 정상절차라고 오리발
- 시세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을 엠바고 처리해 작전 조장한 책임자 문책할 것
- 9시 22분 정부 발표 그대로 유출된 커뮤니티 화면 공개한다...
- 정부 공개 발표 전에 내용 받은 공무원 60여명, 사전유출한 공무원 반드시 찾아내라


□ 정부는 엠바고 보도자료가 정상 절차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지만, 정부의 발표 내용이 사전에 커뮤니티 등에 유출된 증거가 나와서 이를 공개함.


□ 이 게시물은 2018년 1월 15일 오전 9시 22분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갤러리에 ‘받은글) 폐쇄없음’이라고 올라옴. 보도자료 내용 전문이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그대로 게시되어 있음.(붙임1) 1분 후인 9시 23분에 또 다른 갤러리에도 정부입장 전문을 요약한 내용이 올라왔음.(붙임2) 이는 사전 유출의 명백한 증거임.


□ 지난 국무조정실의 가상통화 관련 공식 보도자료들(12/13, 20, 28)은 모두 ‘즉시배포’였지만, 1월 15일 발표만 유독 내부자들이 사전에 알 수 있는 엠바고 보도자료였음. 심지어 12월 13일 회의자료가 관세청 공무원에 의해 사전 유출되어 정부 발표에 따른 시세 조종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엠바고 배포’를 결정한 것임. 정부가 사전 유출 조장의 책임을 져야하는 이유임.

 

□ 이날 정부 발표는 가상통화 시세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도 30% 가까이 영향을 미쳤음. 15일 주식 시장은 가상통화 관련주(일명, 테마주)의 상한가 고공행진이 이어졌음.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의 주요 주주인 비덴트와 옴니텔의 주가는 이전 거래일 보다 각각 26.75%, 28.86% 나 치솟았고, 가상통화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 중인 SCI평가정보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9.87%나 급등했음. 또한 다른 가상통화 관련주인 버추얼텍과 우리기술투자도 각각 29.97%, 29.88% 치솟았음. (붙임3)


□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도 ‘정상 절차’라며 시치미 떼는 정부는 지금이라도 당장 발표 내용 사전 유출한 공무원 찾아내고, 엠바고를 결정한 책임자 문책해야 할 것임. 또한 9시 이전에 엠바고 보도자료 내용을 받은 60여 명의 공무원들도 철저히 조사해야 함.


2018년 1월 20일
국회의원 하태경


[붙임 1] 정부 발표 전문 유출 화면(비트코인 갤러리 2018. 1. 15. 09:2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tcoins&no=3677996
[붙임 2] 정부 발표 요약내용 유출 화면(암호화폐 마이너 갤러리 2018. 1. 15. 09:2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
[붙임 3] 국무조정실 발표 후 가상통화 관련주가 폭등 관련 기사
[붙임 4]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입장 엠바고 보도자료(18.1.15)


19554786_1783490615057301_453675118099585879_n.png


26908037_1783489931724036_3945790395343900445_n.png


26992320_1783489935057369_3303129481614621771_n.png


27072545_1783490625057300_7875324261879483784_n.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그알' 폐지해라" 피프티 사태, 대중을 계몽하겠다는 오만함 [Oh!쎈 이슈] 2023.08.24
"'넷플릭스 9500원' 거부감 없는데..수신료 올리려는 KBS는 뭘했나" 2 2021.10.12
"'출산 파업' 한국 여성들, 진정 원하는 것은 사회 인식 변화" 1 2024.03.08
"10기가 인터넷 비추" 실제 속도 공개해..회사 대표 사과받아낸 이남자[인터뷰] 1 2022.10.01
"200만원 벌려고 허리띠 조르는데"..LH 투기에 폭발한 청년층 2 2021.03.12
"2027년까지 국립의대 교수 1000명 확충"…정부, 의대 증원 계획 발표(종합) 1 2024.03.20
"21세기 비틀스" BTS 매력에 빠진 日 1 2020.07.08
"21세기 비틀즈"..방탄소년단, 英 BBC·가디언 현지 언론 극찬 1 2018.10.13
"3000만원 주고 그랜저 대신 아이템 샀는데…" 아빠들 '비명'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1 2023.09.29
"35.6조 베팅"… 日 소니, 美 미디어공룡 파라마운트 인수? 1 2024.05.05
"5분 안에 타겠다" 전장연, 새해 첫 출근길 4호선 시위 1 2023.01.02
"9.0 지진에 쓰나미 동반 가능성"..여진 경고에 커지는 공포 1 2021.02.15
"AI 없으면 경쟁서 탈락"…인재 영입 나선 게임사들 1 2023.06.12
"BTS 병역특례 제외, 한류 걸림돌" 가수협회, 공청회 연다 1 2019.12.14
"BTS 진짜 아미 되나?"...외신도 병역 면제 여부에 관심 1 2022.09.02
"e스포츠 불공정 계약 막는다"..문체부, 표준계약서 초안 공개 1 2020.07.17
"KBS 수신료 거부"..靑 국민청원 하루 만에 6만명 참여 1 2019.10.13
"KT 인터넷 속도 신고했더니 1분도 안 돼서"..잇섭 폭로 후폭풍 2 2021.04.19
"LK-99 상온 초전도체 맞다" 물리학 박사 발언에 관련주 또 들썩 1 2023.08.16
"MB 들러리 사면 원치 않아"…김경수, '가석방 불원서' 공개 1 2022.12.14
"MB 정부 쿨했다"는 윤석열.."오히려 정치 검찰 전성기" 1 2019.10.18
"NO 일본" 지자체도 속속 동참 1 2019.07.30
"SM을 '베스트'에게 내주어야…후회 없다" 이수만의 편지 [종합] 1 2023.03.05
"갤럭시 쓰는 男 안 만나요" 여대생 고백…충주시 유튜브 '발칵' 1 2023.10.18
"검은사막에서 열애, 그라나궁전에서 결혼"…코로나19로 '게임 결혼식'올린 커플 1 2020.06.13
"검찰개혁" 전면에 내건 범야권 정당만 189석…검찰 긴장 1 2024.04.11
"게임산업 발전 위해 P2E 게임 규제 완화 필요" 1 2022.10.01
"경제 어려운데.." 대통령·금감원장 '은행 이자장사' 경고 2 2022.06.27
"고액 대출로 집 구매한 사람 = 빈곤층" 가속화 3 2022.11.17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조롱 게시물에 분노 담은 청년들 1 2022.07.19
"공사 중단 반년 넘어"…고금리·자잿값 상승에 건설사 '줄폐업' 1 2023.10.30
"과학방역 한다더니"..양심에 맡기는 원숭이두창 방역 3 2022.06.23
"광복절집회 허가한 판사 해임하라" 법원에 쏟아지는 비난 4 2020.08.21
"괴물 된 의사들" "국민 생명 볼모"..분노 청원 폭주 2 2020.09.01
"교권 추락, 금쪽이 탓" 전쟁터로 변한 오은영 SNS 2023.07.26
"국민께 깊은 마음으로 송구..부당 이익 반드시 환수할 것" 1 2021.03.07
"국민연금, 日전범기업에 최근 5년간 5조6천600억원 투자" 6 2019.07.26
"국민연금, 대량살상무기·석탄·담배 등에 6조원 넘게 투자" 3 2023.10.20
"권성동 물러나" "尹 실망"..난리난 국힘 당원 게시판 1 2022.07.27
"귀하는 희망퇴직 대상입니다" 새해부터 구조조정 칼바람 1 2021.01.05
"그 기준을 알고 싶다?"...방탄소년단, '인가' 차트 제외 5 2019.04.23
"그 돈이면 해외 나간다"…찬밥 신세 된 제주도 1 2024.01.15
"그것이 알고싶다 김성재편" 또 방송불가, 국민적 의혹증폭 5 2019.12.21
"글로벌 음악 황제" BTS Home Concert - Spring Day 1 2020.10.31
"글로벌 음악 황제" BTS 때문에 난리난 미국 방송국과 언론들 2 2020.10.29
"급매도 살 사람 없어요"…거래절벽에 서울 집값 휘청 3 2022.02.02
"기독교 진짜 왜 그래요" '사랑제일교회' 집단 확진에 퍼지는 기독교 혐오 4 2020.08.18
"김경수 저지선 뚫리면 바로 청와대"..김진태, 김정숙 여사까지 언급 1 2018.08.17
"난방비 폭탄" 원성 늘어...LNG 수입가 '급등' 여파 1 2023.01.25
"내가 친구야?"..'불통총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 1 2022.04.15
"노인당 탈당하겠다" vs "공정한 경선"..野 홈페이지 경선 후폭풍 3 2021.11.06
"능력되면 입사해" KBS 조롱글 파장…수신료 거부로 이어지나 3 2021.02.01
"다 찌르겠다" 분당·강남·의정부·부산까지…전국민 칼부림 '패닉' 1 2023.08.04
"단일화 없이 야권 4명 모두 출마하면 박영선에 패배" 1 2021.02.02
"대규모 전세 사기 서울 화곡동 근황…충격의 경매 지도" 1 2024.02.01
"대졸 신입채용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1 2023.02.07
"델타 변이 때문에 코로나 집단면역 불가능"-英 전문가 1 2021.08.11
"돈만 잔뜩 쓰고 만족도 낮다" 가성비 최악의 여행지는 여기 1 2024.02.22
"돼지코 같다" 놀림 받던 BMW 대반전…벤츠 '초긴장' 1 2022.10.21
"들어가!" 팬들에게 인사하려고 다가가자…레드벨벳 조이에 소리친 경비원 / JTBC 사건반장 1 2023.08.21
"또 터졌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전세계 86개국 차트 1위 석권 1 2019.04.14
"라면값 내려라" 경고장 날린 추경호… "이달 물가 2%대 진입" 1 2023.06.18
"러시아 군 지휘부에 우크라 침공 명령 내려졌다"-美언론 1 2022.02.21
"맥도날드 재수사" 커지는 목소리..검찰 '무혐의' 논리는? 2 2019.03.28
"몇천만원 써도 얻을까 말까"..도마위 오른 게임 '뽑기형 아이템' 1 2021.02.23
"모바일게임 기획상품처럼 전략적으로 만들어라" 1 2016.03.17
"목숨을 잃고 싶지 않다" 전세사기 피해자 호소 여전 1 2023.05.12
"못 해 먹겠다"...치솟는 비용에 분노한 음식점주들 1 2018.08.21
"무자비한 출근길, 고장 알림도 없어" 불만 폭주..서울 2호선 신호정지 3 2019.10.10
"무차입 공매도는 없다"는 금융위의 깜깜이 행정 논란 4 2018.06.08
"박봉에 연금도 후려쳐"..9급 공시경쟁률 100대1→29대1 '뚝' 1 2022.04.06
"박원순 시장 실종" 딸이 신고..3시간째 소재 미확인 1 2020.07.09
"방송 접을까" 백종원 이어 BTS 슈가까지…'악마의 게임' 뭐길래 1 2023.06.02
"배 갈라 새끼 꺼내고 어미 개는 냉동"...'합법' 현장 급습하니 1 2023.09.03
"법정에 아기 계속 데리고 올 거냐?" 판사 질문에 이선균 협박범 "네" 1 2024.03.14
"복 나간다 다리 떨지마" 정말 떨면 안되나 1 2020.01.26
"복귀하고 싶지만 보복 두렵다"…전공의 글 '파문' 2 2024.03.07
"부동산 안정화 올인하겠다"..정부, 특단 대책 내놓나 2 2021.01.05
"부동산시장 본격 침체".. 수도권 집값 10년새 최대 하락 1 2022.08.26
"부산에서 청년들 다 빠져나가고 있다"...인구 감소 심각한 부산 상황 1 2024.01.08
"빌보드보다 인기가요 차트가 어렵다"…BTS 팬덤, 인기가요 순위 집계 방식에 의혹 제기 4 2019.04.23
"사람 자르고 복지 줄이면서, 왜 너만 더 받아?" 구글 직원들 뿔났다 1 2023.05.04
"사랑제일교회, 신천지보다 훨씬 더큰 위기..통제 안되면 3단계" 1 2020.08.18
"사즉생" 단식 이재명, 11일차 돌입 2 2023.09.10
"사즉생" 단식 이재명, 단식 4일차 돌입 현장 라이브 1 2023.09.03
"사즉생" 단식 이재명, 단식 5일차 돌입 현장 라이브 2023.09.04
"삼성증권 배당오류 같은 사고 또 일어날 수 있다" 4 2018.08.02
"상담받는 사람, 너 아냐?"…성형외과 진료실 CCTV 유출 1 2023.03.07
"서울 집값 3년간 40% 빠진다"…부동산 전문가 충격 전망 1 2022.10.19
"서울집값 떨어질일만 남았다" 2 2020.09.22
"세계 문화황제-세계 음악황제 BTS", 또 다시 전세계 신기록 수립 3 2022.06.11
"세상이 미쳐 돌아가"…묻지마 흉기 난동에 시민들 '공포' 1 2023.08.04
"손해 봐도 안 팔아"..마트·편의점서 치운 일본 제품 1 2019.07.05
"스타트업도 초봉 5000만원".. IT개발자 연봉 출혈경쟁 확산 1 2021.04.02
"승리, 경찰 출석 때도 풀메이크업···죄의식 없어 보여" 1 2019.03.27
"신입사원, 연봉 3억원 모십니다"…삼성채용 메일 열었다간 큰일난다 1 2021.11.28
"아빠한테 말하면 안되는 것 없어"…'아들 황제복무' 최영 사퇴 1 2020.06.17
"안 와도 너무 안 온다"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비명 지르는 日관광업계 1 2019.09.01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일베' 해라" 류석춘 과거 발언도 도마에 1 2019.09.25
"애플 반도체가 업계 흔들 것"..'괴물칩' 내놓은 팀 쿡 [실리콘밸리 나우] 1 2022.03.10
"엔씨소프트의 몰락은 예견된 사태..이대로는 게임산업 미래 없다" [이유진의 겜it슈] 1 2021.09.01
"여가부 폐지, 병사 月200만원 사기쇼"..이대남 민심 심상찮다 1 2022.05.04
"연봉 몇 배 오르는데 왜 안 가겠나"…공무원들 탈출 러시 1 2023.06.06
"왜 판사가 마음대로 용서하나"‥'돌려차기' 피해자 국감서 절규 [현장영상] 1 2023.10.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