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어벤저스의 출연배우 크리스 프랫을 내세워 한국형 맞춤광고를 선보였던 에픽게임즈의 PC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가 단단히 체면을 구겼다. 광고를 통해 "한판 붙자"며 요란하게 도전장을 내밀었건만 게임 이용자는 1만명에 그치고 말았다. 여기에 독도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오류까지 범하며 그나마의 이용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어 앞날이 밝지 않다.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어벤저스의 출연배우 크리스 프랫을 내세워 한국형 맞춤광고를 선보였던 에픽게임즈의 PC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가 단단히 체면을 구겼다. 광고를 통해 "한판 붙자"며 요란하게 도전장을 내밀었건만 게임 이용자는 1만명에 그치고 말았다. 여기에 독도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오류까지 범하며 그나마의 이용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어 앞날이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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