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NHK에 따르면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올림픽상(장관)은 이날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욱일기가 국내에서는 응원과 축하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것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대해 NHK는 "하시모토 올림픽상은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금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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