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부처 수, 공공부문 인력 재조정"
"비대해진 공공부문 효율화로 작고 강한 정부로"
역대 최다 공무원 줄이고 부처 통폐합 '군살 빼기'
14년 만에 전면 개편, 이르면 내주 조직개편안 발표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공공부문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공무원 수, 부처·공공기관 규모를 감축하고 조직을 전면 개편해 ‘작고 효율적인 정부’로 간다는 게 골자다. 문재인 정부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난 정부·공공기관 조직을 대수술 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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