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외 사이트에서 전 세계 IP(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해킹, 영상을 생중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한국 영상만 총 2600개로, 아파트 복도나 식당, 심지어 마사지 업소를 드나드는 사람까지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을 정도다. 전문가들은 최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노린 해킹공격도 늘어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와 함께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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