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지만 다수 한국인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은 모습이다. 2023년이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한국인은 10명 중 1명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낙관론 비율은 조사국 35개국 중 공동 33위에 그쳤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 속에 새해 전망이 주요국 중에서도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이다.
새해가 밝았지만 다수 한국인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은 모습이다. 2023년이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한국인은 10명 중 1명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낙관론 비율은 조사국 35개국 중 공동 33위에 그쳤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 속에 새해 전망이 주요국 중에서도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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