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단은 "(최씨가) 그림으로 얻은 소득은 현재까지 약 1억원으로 정상적으로 세금을 납부했거나 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도 최씨의 작품 몇 점이, 얼마에, 누구에게 팔렸는지는 구매자 신상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그러나 확인 결과 최씨의 그림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 모 씨와 부영주택 등에 판매됐다.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2041515171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