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ㅣ 입력 2016-02-19 18:54:55
‘오버워치’와 함께 2016년 슈팅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더 디비전’이 18일(금)부터 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유비소프트의 신작 TPS ‘더 디비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생화학병기때문에 발생한 전염병이 퍼져 정부의 통제가 완전히 붕괴된 절망적인 상황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TPS다. 유저는 정부의 기밀요원 ‘더 디비전’이 되어 무정부상태의 뉴욕에서 파괴된 질서를 되찾아야 한다. 공개테스트는 18일 Xbox One에서 먼저 시작하고 19일부터는 PS4와 PC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정식 발매는 오는 3월 8일(화)이고, 한국어를 정식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