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화) 오전 11:16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2017.06.23 14:50


2017년 상반기 화제가 된 닌텐도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 뜨거운 인기 덕분에 발매 후 4개월이 다 되는데도 각지에서 물량이 부족하다는 아우성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제작사인 닌텐도가 게이머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닌텐도는 22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닌텐도 스위치 본체 품귀에 대한 사죄 및 알림’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닌텐도는 “2017년 3월 3일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는 발매 직후부터 국내(일본)시장 전체에서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다리고 있는 고객 및 판매상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20170623144607.jpg
▲ 닌텐도가 올린 사과문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어 닌텐도는 “현재 매주 출고를 계속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한 대라도 많이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7, 8월에는 ‘닌텐도 스위치 스플래툰 2 세트’도 발매되며 6월보다는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가을 이후에는 생산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등, 연말에 앞서 제품을 더욱 많이 전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 닌텐도는 6월 이후 생산량을 늘리며 점진적으로 품귀 현상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3월 3일 발매 이후 한 달 만에 274만 대가 판매되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달성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북미에서는 발매 1주 동안, 닌텐도의 그 어떤 콘솔보다 가장 많이 팔렸다. 유럽에서도 현지에서 가장 빨리 팔린 닌텐도 콘솔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흥행 돌풍에 닌텐도가 거는 기대감도 크다. 닌텐도는 오는 2018년 4월까지 총 1,300만 대의 닌텐도 스위치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2012년 출시되어 2016년까지, 4년간 판매된 Wii U와 비슷한 규모다. 즉, 닌텐도 스위치가 1년 만에 Wii U 기록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으며, 일정도 아직 미정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인구 줄어드는데 공무원 폭증…尹정부, ‘군살 빼기’ 본격화 5 2022.12.07
가상현실(VR) 존윅 게임 with HTC Vive 1 2017.05.13
글로벌 문화황제 BTS - "Butter" | 2022 GRAMMYs 1 2022.05.10
역대급 가성비 SUV 등장, '2021 폭스바겐 티구안' 1 2021.07.28
규제에도.."부동산으로 돈 벌어야지" 이런 사람 더 늘었다 1 2021.01.05
[영상] 리니지M 2018 클래스 풀체인지 소개영상 1 2018.08.15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APL 시즌2 결승 - 장충체육관 - 2 2018.06.25
[ASL 시즌5] 조일장 vs 변현제 3/4위전 -LIVE- 1 2018.05.13
엔씨소프트 '리니지M' 두달째 돌풍 1 2017.09.08
가상화폐 규제와 OPEN 어떤 것이 가상화폐의 미래일까? 1 2017.11.13
건담 오리진 II 슬픔의 아르테이시아 (자막판) 1 2016.12.01
"원숭이두창 조용한 확산은 글로벌 방역체계의 실패" 1 2022.06.03
[리니지M] 업데이트 공지 3월 6일 패치 노트 (수정) 1 2019.03.09
세기의 만남) 북한 김정은 x 미국 도널드 트럼프 화제 1 2018.06.10
[업데이트 공지] 리니지M 패치 내용 (오만의 탑등) 1 2017.09.15
설현x박보검 훈훈한 사진~ 2016.12.30
미국 금지약 '돔페리돈', 한국에서는 남용 2 2018.01.05
글로벌 수퍼락커 정홍일 - 손에 닿지 않는 기억(The Memories That I Can’t Reach) 2 2021.10.19
[여론조사] '금고형 이상 범죄' 의사 면허 취소 "찬성" 69%.. "매우 찬성" 50% 1 2021.02.24
이태원 클럽 접촉자만 1,500명..행적 추적도 어렵다 1 2020.05.08
"복 나간다 다리 떨지마" 정말 떨면 안되나 1 2020.01.26
노회찬의 타살의혹 더 짙어지고 있다... 1 2018.07.28
소문 무성했던 ‘스타 1’ HD 리마스터… 26일 공개되나 1 2017.03.23
OGN, 배틀그라운드 PSS 시즌1 4월 15일 개막... 선발전 접수 시작 1 2018.03.28
“돈 드는데 계약직 회식 왜 데려가”…조달청 간부의 ‘갑질’ 3 2020.12.27
온라인 강사가 용접기사 직업 비하 동영상 3 2020.01.14
공영방송 KBS의 몰락, 수신료 분리 청원 20만 넘어 4 2019.11.13
리니지M 사전예약 400만 사상최대, 출시까지 500만? 2 2017.05.21
FBI 요원, IS 테러범과 사랑에 빠져 이중 결혼 2 2017.05.05
'연소득 대비 집값' 서울은 12배, 뉴욕·런던보다 월등히 높다 3 2020.08.30
CNN·BBC "韓 '대구 아웃브레이크'..세계확산 둔화 희망 무너져" 5 2020.02.21
故 김성재 편 두 번째 불방에 네티즌들이 ‘그알’ PD에게 한 제안 3 2019.12.21
"청와대의 분노" 검찰과 전면대응 전개 1 2019.12.08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모드 - 워모드: 뮤턴트 난투 1 2018.09.14
런던,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초대 챔피언 등극 1 2018.07.29
배틀그라운드, 싱글 캠페인과 랭크 모드 추가된다 1 2017.09.23
바이오하자드 7, 소름 끼치게 훌륭한 캡콤의 '부리 깨기' 1 2017.02.04
[오딘] 최고 1위 게임 오딘, 수요일 업데이트 내역 1 2021.08.11
빌보드 새역사 쓴 BTS..외신 "서구 음악산업 뒤집어졌다" 극찬 1 2020.12.01
BTS 컴백에 맞춰 미국 팬들 노숙 시작 1 2020.02.21
[업데이트 공지] 리니지M 10월 10일 패치 노트 1 2019.10.12
[MV] Ailee(에일리) _ Room Shaker 1 2019.07.06
한국 공군도 스텔스 시대, "F35" 위엄 2019.01.20
이슈) JTBC 손석희 + 김지은 인터뷰 다시보기 1 2018.08.15
닌텐도, 스위치 물량 부족 사과… 가을까지 생산 늘린다 1 2017.06.24
ASL 스타리그 시즌3 개막전 생방송 2017.04.11
스타 1 레전드가 한 자리에 2 2017.02.28
아오아 - 익스큐즈미 감상 1 2017.02.03
블레이드&소울 12월 27일 업데이트 안내 1 2017.12.31
[리니지M] 1월 2주차 업데이트 뉴스 2018.01.15
[주사위의 신] 신규 스킬카드 <폭군> 출시 1 2019.06.02
[안내] PUBG 클래식 및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권 안내 1 2019.03.17
[리니지M] 2018 아덴 월드 감사 대축제 이벤트 안내 1 2018.12.23
리니지 모바일 티저 사이트 오픈 2016.12.26
[속보] 신생아 4명 사망, 이대 목동병원 2 2017.12.17
아직도 잘 모르세요? 공무원 왜 그만두냐면요 3 2023.06.26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이 시작됩니다 1 2018.03.17
글로벌 수퍼 여성 아이돌 데뷔 "르세라핌 - FEARLESS" (LE SSERAFIM) 1 2022.05.24
디아블로2 레저렉션 24일 공식 출시 1 2021.09.23
담뱃값 8000원으로 인상 계획.. 술 값도 오른다 1 2021.01.28
"귀하는 희망퇴직 대상입니다" 새해부터 구조조정 칼바람 1 2021.01.05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 1인 생활관 등 '황제복무' 논란 5 2020.06.13
"BTS 병역특례 제외, 한류 걸림돌" 가수협회, 공청회 연다 1 2019.12.14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창술사' 영상 4 2019.04.16
KSL)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16강 B조 승부 (LIVE) 1 2018.08.03
디아블로 4 기대해도 되나요? ‘블리즈컨 2017’ 개최일 확정 1 2017.03.18
오버워치 디바 설맞이 스킨 2017.01.21
정부에 폭발한 여론, "총선때보자" 실검 1위 2 2018.01.31
BTS x Biden(White House) 1 2022.06.08
게임 4大 신작②]넥슨 V4 출시.."대체 불가능한 MMORPG" 1 2019.12.01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일베' 해라" 류석춘 과거 발언도 도마에 1 2019.09.25
MBC 스트레이트, 네이버 검색어 조작 의혹 추적 3 2018.06.04
있는 자와 없는 자 1 2017.12.22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실시간 중계 보기 (한국 출전) 1 2018.02.17
[e스포츠, 지상파 진출 움직임 ‘솔솔’] 저변확대로 가는 윤활 통로 물꼬 트나? 1 2018.04.20
‘추미애 재신임’ 국민청원 42만명 마감 2 2021.01.20
[패스 오브 엑자일] 아틀라스의 메아리 출시 1주차 주요 안내 1 2021.01.20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 시즌 2에서 이렇게 재정비합니다. 1 2020.07.28
[KSL 시즌 4 - 4강] 이재호 vs 박상현 1 2019.11.23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할 최고의 매치업! '서울컵 OSM' 배틀그라운드로 첫 진행 1 2018.08.08
로스트아크 마지막 테스트에서 악마가 될 징조를 보았다 1 2018.06.09
평창 올림픽) 윤성빈 사상 첫 스켈레톤 금메달 1 2018.02.16
이태원 사망자 151명…삼풍 이후 서울 최악 피해 참사 1 2022.10.30
중국, BTS 건드렸다가 글로벌 "몰매" 5 2020.10.13
[배틀그라운드] 테스트 서버 - PC 1.0 버전 패치노트#27 1 2019.03.21
화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TV 광고 영상 1 2018.05.06
WP, 이태원참사 관련 "한국, 삼풍 붕괴 겪고도 배운 것 없어" 1 2022.11.06
온라인 게임 순위, "황제" 배틀 그라운드의 적수가 없다 3 2018.04.15
BTS "김치" 말하자, 자막엔 "파오차이"..네이버 브이앱 논란 3 2021.06.20
BTS+저스틴비버+아리아나그란데 한식구되다, 빅히트 세계 1위 기획사 1 2021.04.05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LOST ARK CLASS - Striker) 1 2021.03.07
봉준호·BTS···'韓 소프트파워' 세계를 홀렸다 1 2020.02.12
[속보] '검경 수사권 조정' 형사소송법 개정안, 한국당 불참 속 본회의 상정..표결은 보류 2 2020.01.09
[로스트아크] 12월 24일(화)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19.12.26
BTS, 이슬람 규정까지 바꿨다 3 2019.10.13
[배틀그라운드] PKL Phase1 & 조 지명식 및 PKC Phase1 안내 1 2019.01.29
[검은사막 리마스터] 가을의 마법 10월 핫타임 이벤트 안내 1 2018.10.09
[배틀그라운드] 정식서비스(1.0 버전) 21차 업데이트 예정 내역 1 2018.09.08
BTS, 美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선정…트럼프-리한나와 나란히 1 2018.06.30
[생] 스타크래프트 무 프로리그, 삼성 칸 vs CJ 엔투스 1 2018.06.13
[연말기획] 안팎으로 요동쳤던 게임업계, 2017년 10대 뉴스 1 2017.12.23
무르익는 'BTS 병역특례법' 처리?..성일종 "여야 이견 없고 정부도 빠른 처리 요청" 2 2022.04.12
국민들 여론, 원격 진료/의료 대부분 "찬성" 1 2020.05.29
글로벌 문화대통령 BTS(방탄소년단), 컴백 트레일러 1 2020.01.1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