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장은 우선 2023년까지 인건비 비중을 현재 35%에서 3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4년 동안 직원 1000명 규모의 감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인원은 약 4700명이다.
KBS는 감원 대상 1000여명 중 900여명은 자연 감소(정년퇴직 등)인원이라고 했다. 그러나 신규 채용을 유지하면서도 1000여명 감원을 하려면 별도의 추가 감축이 불가피한 실정. KBS는 추가 감축을 위해 특별명예퇴직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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