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ㅣ 입력 2016-02-15 07:00:00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주 수요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졌죠, 그래서 게임 업계도 휴식기라 소식도 잠잠했습니다. 다행이 주말 반다이남코 ‘한글화 대폭발’에서 발표된 ‘슈퍼로봇대전 OG’와 ‘아이돌마스터’ 신작 한국어화 발매 소식으로 가라앉았던 분위기가 다시 확 살아났습니다.
반다이남코에서 개최한 행사에 이어, 이번 주에는 게이머들을 설레게 할 테스트와 신작 발매 소식이 가득합니다. 먼저 모두가 기다리던 ‘오버워치’ 아시아 비공개 테스트와 ‘더 디비전’ 공개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 5’와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 한국어판도 국내 출시되죠. 이 외에도, 스퀘어에닉스에서 선보이는 정통 RPG ‘산제물과 눈의 세츠나’도 발매됩니다.
‘오버워치’ 비공개 테스트 (2월 17일, 온라인)
▲ '오버워치' 아시아 지역 테스트가 17일 시작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블리자드 FPS 신작 ‘오버워치’를 드디어 국내에서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17일(수)부터 아시아 지역 테스트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물론,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테스터로 뽑힌 인원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