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국내 의과대학 40곳을 대상으로 정원 확대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학년도까지 최대 4000명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정원(3058명)의 두 배 이상이다. 당장 2025학년도에는 최소 2100명에서 많게는 2900명까지 증원을 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부는 조만간 의학교육점검반의 현장 실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인프라스트럭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1월 초까지 2025학년도 전체 입학정원을 결정할 방침이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1855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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