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금) 오후 8:44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2017 오버워치 월드컵 8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올해 3월,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최강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각 국가 평균 실력 평점 100위 플레이어들이 모여 올해의 오버워치 월드컵 진출국을 결정하기 위해 싸운 만큼 그 열기는 쇠를 녹일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5개 대륙에서 32개국이 진출했고, 각 국가에서 선출된 위원회가 완벽한 대표팀을 꾸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2개 팀은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블리즈컨 2017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전 세계에서 조별 예선을 펼쳤습니다. 모든 팀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컵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젖먹던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 조에서는 홈팀인 중국 팀이 노르웨이와 홍콩, 루마니아,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태국 팀에게까지 단 한 경기도 빼앗기지 않고 블리즈컨 진출권을 확보했고, B조에서는 프랑스 팀이 태국과 덴마크, 아르헨티나,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선 노르웨이 팀을 누르고 상하이 조별 예선 두 번째 티켓을 따냈습니다. 비록 옆 조였던 중국 팀만큼 경기 점수가 깔끔하지는 않았지만요.



다음 조별 리그 기착지는 호주 시드니였습니다. C 조에서는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을 4대 0으로 무자비하게 꺾으며 무패의 꿈에 젖어 있던 호주 팀을 스웨덴이 무너뜨리며 조 1위에 올랐으며, D 조에서는 약체로 평가받던 일본 팀이 스페인과 핀란드, 베트남을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스웨덴이 스페인을 간단하게 물리치고 블리즈컨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호주와 일본 팀은 승자 결정전까지 가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친 끝에 호주 팀이 마지막 오아시스 전장을 따내며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일본 팀은 용감하게 잘 싸웠으나 홈팀인 호주 팀에게 블리즈컨 진출권을 양보해야만 했죠.



4자리가 결정되고 4자리가 남은 상황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은 폴란드 카토비체로 향했습니다. 카토비체에서는 작년 블리즈컨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팀이 단 한 전장도 빼앗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토르비욘이나 정크랫 등의 비인기 영웅을 중간중간 기용하며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의 결승 상대였던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리턴 매치가 열렸으나, 러시아는 최종 보스 대한민국 팀에게 한 경기도 따내지 못하며 다시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 카토비체 조별 예선 두 번째 티켓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캐나다 팀에 돌아갔습니다. F 조에서 러시아와 터키, 싱가포르를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한 캐나다는 플레이오프에서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꺾고 승리했죠.



세계를 일주한 오버워치 월드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마지막으로 안착했습니다. G 조의 미국 팀은 열정 가득한 홈 관중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뉴질랜드, 브라질을 무너뜨리고 대만을 상대로는 한 전장만을 내주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며, 블리즈컨 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H조에서는 영국 팀이 나머지 팀보다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 점수를 완벽하게 가져가지 못했던 미국 팀과 달리 독일, 이스라엘, 벨기에를 상대로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영국 팀은 대만을 큰 격차로 이기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 8강의 마지막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8강에 진출한 중국, 프랑스, 스웨덴, 호주, 대한민국, 캐나다, 미국, 영국 팀에 축하를 보냅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다음 단계는 8월 28일 (태평양 표준시 기준) 진행될 8강 대진표 추첨입니다. 여기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명장면을 다시 감상하시고, 트위터 @OverwatchKR도 팔로우하여 최신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미국 현지속보 정국 "전세계 음악역사 최초 대기록" 1 2023.07.18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거야?” 물폭탄 비밀 알고 보니 [지구, 뭐래?] 1 2023.07.18
'SM 시세조종 의혹' 수사 속도…이복현 "실체 규명 자신감" 3 2023.07.17
귀국 윤 대통령 “공무원들 호우 때 앉아있지 말고 현장 나가라” 1 2023.07.17
`물폭탄`에 사망.실종자 벌써 50명 육박...12년 만에 최대 1 2023.07.16
잠기고 무너지고.... 충청권 물폭탄에 17명 숨져 1 2023.07.16
폭우로 가축들도 떼죽음…충청, 닭·오리 7만7000여마리 폐사 1 2023.07.16
오송지하차도 참사 '인재' 지적…폭우 피해 속출 1 2023.07.16
JUNGKOOK(정국) GMA Summer Concert 실황 1 2023.07.15
위대한 세계 음악황제 BTS 파워, 멤버 '정국'도 신기록 1 2023.07.15
정국(Jung Kook) 'Seven (feat. Latto)' Official MV 1 2023.07.15
세계 음악황제 'BTS' 멤버 정국 - GMA performs(Euphoria,Seven) 1 2023.07.15
Countdown to Jung Kook's performance in Central Park l GMA 1 2023.07.14
2분기에도 넥슨만 웃는다...엔씨, 넷마블 신작 흥행 절실 2 2023.07.13
KBS 지상파 수신 튜너만 없애면 시청료 안 내도 된다 1 2023.07.12
윤 대통령,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재가 2 2023.07.12
전세계 음악(팝)황제 'BTS' 멤버 정국 컴백 임박 - (Jung Kook) 'Seven' Campaign Short Film 1 2023.07.07
하이브, '1등 엔터사' 2분기 최대 매출 기대-신한 2 2023.07.06
끝없는 엔씨 주가추락…국민연금마저 손절? 1 2023.07.06
[위기의 새마을금고]② 12년 만에 또다시 뱅크런 위기… 부동산PF 부실이 ‘트리거’ 1 2023.07.06
[르포] "돈 다 잃으면 누가 책임?" 이른 아침 새마을금고에 80명 대기줄 1 2023.07.06
방통위 김효재 "KBS, 염치있나…피같은 수신료를 월급으로 탕진" 2 2023.07.06
UFC회장 "머스크-저커버그 대결 농담 아냐…흥행 수입 1조원 이상" 3 2023.07.02
15년차 6급 지방직 공무원 팀장 월급 명세서 공개 3 2023.07.02
공공 SW사업에 대기업 빗장 풀린다 1 2023.07.01
아직도 잘 모르세요? 공무원 왜 그만두냐면요 3 2023.06.26
9급 공무원 남친이랑 결혼을 망설이는 여교사 1 2023.06.26
'전국노래자랑' 위기? 1 2023.06.26
[SND] 토요일 밤에는 디아블로 IV: PvE 악몽 던전, PvP 증오의 전장 최강자전! 1 2023.06.24
BTS가 이룩한 '한국형 혁신'의 비밀 [권상집의 논전(論戰)] 1 2023.06.24
귀국한 이낙연 "대한민국 이지경…못다한 책임 다하겠다" 1 2023.06.24
"쟤 더러워"...성폭행 당한 친구 왕따시켜 죽음으로 내몬 10대 '집유', 왜? 4 2023.06.22
신생아 2000명이 사라졌다…출산 기록 ‘O’ 출생 신고 ‘X’ 1 2023.06.22
상급종합병원, 소아과·산부인과 상시 입원 가능해야…미달 시 탈락 1 2023.06.21
'원조 외과' 서울 백병원 결국 폐원…"도심 의료공백 우려" 3 2023.06.20
"라면값 내려라" 경고장 날린 추경호… "이달 물가 2%대 진입" 1 2023.06.18
디아블로4, 출시 5일만에 약 1조원 매출 - 시작과 함께 이미 성공한 게임으로 1 2023.06.14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개정 착수 1 2023.06.14
“이러니 다들 아이폰 타령만” 삼성 쓰면 왕따?, 설마했는데 실화였다 1 2023.06.13
한국이 개발한 최첨단 수퍼전투기 'KF-21 보라매' 무기 테스트 영상 1 2023.06.13
샤이니→에스파, SM 핵심 그룹에 건강 적신호 [종합] 1 2023.06.12
챗GPT 다음은 코인?···올트먼 ‘월드코인’으로 기본소득 준다 1 2023.06.12
"AI 없으면 경쟁서 탈락"…인재 영입 나선 게임사들 1 2023.06.12
애 하나 키우는데 3억 훌쩍…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아요" [인구쇼크, 패러다임 전환이 답 (2)] 1 2023.06.11
[배틀그라운드] 패치 노트 - 업데이트 24.1 1 2023.06.11
[로스트아크] 6월 7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23.06.11
첸백시 "SM에 가스라이팅 당해…멤버 배신하는 일 없을 것" 1 2023.06.07
멜론마저 제쳤다…유튜브뮤직 사용자 '역대 최대' 2 2023.06.07
블리자드 "디아블로4, 우리 게임중 출시 당일 판매량 역대 최고" 1 2023.06.07
"연봉 몇 배 오르는데 왜 안 가겠나"…공무원들 탈출 러시 1 2023.06.06
[디아블로4] Halsey, BTS Suga - Lilith (Diablo IV Anthem) 3 2023.06.06
엑소 첸백시, SM 공정위 제소 “불공정 계약, 전수 조사 요청” 2 2023.06.05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 "북한, 핵탄두 소형화 성공… 뉴욕 타격 능력 보유" 1 2023.06.05
삼성의 통큰 결정...삼성페이 ‘무료 수수료’ 이어간다 1 2023.06.05
與 포털뉴스 개편 논의 본격화..제휴 자율심사·알고리즘 검증 가능할까 1 2023.06.05
원격의료 그렇게 반대하더니…일본 의사들 확 달라진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1 2023.06.05
디아블로 IV | 스토리 출시 트레일러 1 2023.06.02
국내 게임업계 2강체제 '크래프톤 vs 넥슨' 2 2023.06.02
블리자드 '디아블로4' BTS 참여한 공식 테마곡 5일 공개 1 2023.06.02
"방송 접을까" 백종원 이어 BTS 슈가까지…'악마의 게임' 뭐길래 1 2023.06.02
수박관련 이슈로 뜨거운 서산시청 게시판 2 2023.06.01
11년 만에 후속작…내달 출격 '디아블로4', 韓에 진심인 이유 1 2023.05.31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의료기관, 수가 30% 추가 지급(종합) 1 2023.05.30
사흘만에 시총 1.2조 증발…엔씨 ‘TL’ 베일 벗자 주가 주르륵 1 2023.05.30
엠폭스 90명 돌파...전문가들 "확산경로 정확히 공개해야" 1 2023.05.30
세계 전기 SUV 자동차 시장을 지배할 모델 등장,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 2 2023.05.30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한 쓰론 앤 리버티 솔직한 리뷰 1 2023.05.28
사상초유 국가기술자격 재시험…609명 답안지 실수로 채점 전 파쇄 1 2023.05.23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 시리즈 넘어서 양대매출 1위 등극 1 2023.05.21
女동기 집단성추행 한 의대생들…출소 뒤 근황에 '경악'[뉴스속오늘] 1 2023.05.21
전세계 문화황제 BTS 멤버 ‘진’, 군대에서 무슨 일? 3 2023.05.19
미국, 세계를 지배할 "6세대 랩터" 개발 공식화 1 2023.05.19
860만 은퇴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 시사직격 1 2023.05.15
[기대작] 크로노 오디세이 트레일러(Chrono Odyssey) 2 2023.05.14
'신의 직장' 옛말? "다시 태어나면 안 해".. 추락한 교권 1 2023.05.14
"목숨을 잃고 싶지 않다" 전세사기 피해자 호소 여전 1 2023.05.12
국토교통부 개인정보법 위반 '망신살'...정부부처론 처음 3 2023.05.11
서울 양천구서 전세사기 피해자 또 사망(종합) 2 2023.05.11
‘AI에 우울한 사무직’…“경리·행정직 감원 전세계 2600만명” 1 2023.05.04
"사람 자르고 복지 줄이면서, 왜 너만 더 받아?" 구글 직원들 뿔났다 1 2023.05.04
엠폭스 환자 2명 추가돼 54명...국내 확산세 지속 1 2023.05.04
[속보] 러 "크렘린궁 드론 공격 배후는 미국"…'보복' 시사 러, 자폭드론 24기로 키이우 등 공격 1 2023.05.04
부산 첫 엠폭스 확진자 발생, 부산시 전파 차단 위해 총력 대응 1 2023.05.02
엠폭스 누적 확진 47명…국민 40% “정확히 아는 정보 없어” 1 2023.05.02
BTS 슈가, 솔로 앨범 첫날 107만장 넘겼다…최고 기록 경신 1 2023.04.22
금감원, 카카오 이어 SM 압수수색…인수전 '시세조종' 의혹 1 2023.04.19
중대본,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1 2023.04.19
국내 엠폭스 2명 추가 확진 총 18명…전국적 감염 양상(종합) 1 2023.04.19
재난같은 잇단 죽음… 전세사기 주택 경매, 무기 연기 1 2023.04.19
'원숭이 두창' 엠폭스 국내 10번째 확진자 발생 "격리 치료 중" 1 2023.04.14
떡볶이 배달하던 삼형제 아버지.. 중앙선 넘은 음주 차량에 치여 숨졌다 3 2023.04.13
영끌족 "더는 못 버틴다"…한 달 만에 아파트 경매 60% 급증 1 2023.04.10
금감원·검찰 SM 인수전 관련 카카오 압수수색 1 2023.04.07
전 세계 음악 역사에 또 새로운 기록 “BTS 지민, 빌보드 1위” 1 2023.04.04
BTS 지민 - 한국 KBS 뮤직뱅크 퍼포먼스(Set Me Free Pt.2) 2 2023.04.01
강남 터잡은 애플… '뉴진스' 앞세워 콘텐츠 시장 정조준 1 2023.03.31
[종합] 전기·가스요금 인상 전격 보류…"한전 등 자구책 우선" 4 2023.03.31
북한, 핵탄두 전격공개… 김정은 “핵무기 대량생산” 1 2023.03.28
방탄소년단 뷔 대활약 '서진이네', 글로벌 10개국 1위 2 2023.03.26
BTS 지민 - 미국 지미 팰런쇼 퍼포먼스(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1 2023.03.26
[현장르포] '외벽 균열' 아파트 주민 "'쿵'하고 집 흔들려…미사일 떨어진 줄 알았다" 4 2023.03.22
세계 황제 BTS의 위엄, 또 세계 음악 역사 신기록 1 2023.03.19
세계 음악황제 ‘BTS' 멤버 지민, Set Me Free Pt.2 공개 1 2023.03.17
얼굴에 남은 수상한 상처가 말해주는 1216호의 진실은? 정다금 사망사건 4 2023.03.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