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토) 오전 12:09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10.12 17:51



▲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현장 (사진출처: 의사중계시스템 생중계 갈무리)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넷마블게임즈의 근로환경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후 재직자 및 퇴직자에게 지급된 초과임금이 법에 맞게 책정되지 않았고, 장시간 노동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현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부사장에게 재발방지를 약속해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10월 12일에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올해 3월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받았던 넷마블게임즈에 대한 질의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부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먼저 입을 연 쪽은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다. 이정미 의원이 집중적으로 질의한 부분은 초과임금 책정 방식이다. 이정미 의원은 넷마블게임즈가 본사와 계열사, 인수 합병된 자회사 재직자 및 2년 간 퇴직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힌 초과임금이 합당하게 책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정미 의원은 “인수 합병된 마이어스 퇴직자에게도 밀린 임금을 갚았는지 묻고 싶다”라고 물었고, 이 질문에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부사장은 “폐업 회사의 경우 일부 금액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고 답변했다. 이 답변 직후 이 의원은 “인수 합병된 자회사 중 누구는 주고, 누구는 주지 않는 등 기준 없이, 들쭉날쭉하게 지급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연장근로수당을 계산한 방식도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정미 의원은 “넷마블게임즈는 2시간 연장은 10,000원, 4시간은 15,000원 식으로 택시비를 줬다. 이 택시비에 1.3배를 곱해서 주는 것이 연장근로수당인지 묻고 싶다. 근로기준법에서 택시비에 1.3배를 곱한 것을 연장근로수당이라고 하는 근거가 어디 있나”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도 “교통비를 근거로 산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장원 부사장은 “2014년과 2015년은 출퇴근기록을 보관하지 않았다. 그래서 근로자의 퇴근 교통비 신청 자료를 바탕으로 지급했다. 또한 좀 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근로자 대표로 구성된 노사협의체와 협의를 했고,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도 협의한 뒤 지급했다. 또한 지급된 임금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직원에 대해 개별 신청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청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앞으로도 이를 열어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3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받았다. 이후 넷마블은 6월에 초과근로수당 44억 원을 지급했고, 이어서 9월에도 추가로 초과근로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9월까지 주겠다고 약속했던 임금은 다 지불했을까? 이에 대해 넷마블 서장원 부사장은 “9월 말까지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행정적 어려움이 있어서 60% 정도 지급했다. 올해 안에 다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명이 할 일을 1명이 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집중한 부분은 장시간 근무다. 신 의원은 “올해 장시간 근로 개선안을 발표하고 연장근로를 승인한 책임자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부분이 지켜지고 있나? 또한 이 내용이 인사 내규에 반영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라고 밝히며 내규에 ‘연장근로 신청 시 인사상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넣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신창현 의원은 “비서관이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넷마블게임즈 사옥을 촬영해왔는데 여전히 불이 켜져 있었다. 장시간 근로 개선안에 따르면 사람을 늘려서 교대근무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지켜지고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장원 부사장이 “아직은”이라고 말을 흐리자, 바로 신 의원은 “넷마블에서 장시간 근로로 작년에 3명이 죽지 않았나. 2명은 과로사, 1명은 자살이었다. 2명이 할 일을 1명이 하게 하는 것은 고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서장원 부사장은 위법적인 연장근로는 없다고 말했다. 신창현 의원의 질의에 이어 야근에 대해 지적하는 이정미 의원의 질문에 “저희는 전세계 게임 사용자를 상대로 24시간 게임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불가피하게 퇴근 후 저녁에도 야근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를 점차 줄여나가고, 직원에게 초과근로수당을 산정해서 지급하고 있다. 위법적인 연장근로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집중한 부분은 인력 채용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는 2017년에 1,3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창현 의원은 내년과 내후년에도 1,300명에 버금가는 인력을 채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넷마블 서장원 부사장은 “정확한 숫자를 말하는 것은 힘든 면이 있다. 다만 모바일 산업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개인적으로는 내년에도 그 정도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준혁 의장의 확실한 약속이 필요하다


▲ 넷마블게임즈 CI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이와 함께 요구된 것은 노동문제 해결에 대한 방준혁 의장의 확실한 의지와 약속이다. 신창현 의원은 앞서 서장원 부사장이 인력 추가 채용에 대해 “단독으로 말하기 곤란하다”라고 답하자 “그 답변을 듣기 위해서 방 의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것이다. 방 의장이 직접 증인으로 와서 하든지, 회의에서 문서로 약속하든지 하라”라고 말했다.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 역시 “방준혁 의장이 이끌고 있는 넷마블은 한국 경제에 중요하고 자랑스러운 기업이다. 또한 방 의장 역시 10대 주식 부자에 들어간다. 이런 회사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스스로 돌이켜봐야 한다. 국민은 넷마블이 세계시장에서 잘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같이 있는 직원의 피땀을 쥐어짜는 악덕기업이 되는 것은 국민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홍 위원장은 서장원 부사장의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방준혁 의장이 다시 나와서 명확하게 위원들이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전세계 팝의 황제 'BTS(방탄소년단)' 1 2023.07.18
미국 현지속보 정국 "전세계 음악역사 최초 대기록" 1 2023.07.18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거야?” 물폭탄 비밀 알고 보니 [지구, 뭐래?] 1 2023.07.18
'SM 시세조종 의혹' 수사 속도…이복현 "실체 규명 자신감" 3 2023.07.17
귀국 윤 대통령 “공무원들 호우 때 앉아있지 말고 현장 나가라” 1 2023.07.17
`물폭탄`에 사망.실종자 벌써 50명 육박...12년 만에 최대 1 2023.07.16
잠기고 무너지고.... 충청권 물폭탄에 17명 숨져 1 2023.07.16
폭우로 가축들도 떼죽음…충청, 닭·오리 7만7000여마리 폐사 1 2023.07.16
오송지하차도 참사 '인재' 지적…폭우 피해 속출 1 2023.07.16
JUNGKOOK(정국) GMA Summer Concert 실황 1 2023.07.15
위대한 세계 음악황제 BTS 파워, 멤버 '정국'도 신기록 1 2023.07.15
정국(Jung Kook) 'Seven (feat. Latto)' Official MV 1 2023.07.15
세계 음악황제 'BTS' 멤버 정국 - GMA performs(Euphoria,Seven) 1 2023.07.15
Countdown to Jung Kook's performance in Central Park l GMA 1 2023.07.14
2분기에도 넥슨만 웃는다...엔씨, 넷마블 신작 흥행 절실 2 2023.07.13
KBS 지상파 수신 튜너만 없애면 시청료 안 내도 된다 1 2023.07.12
윤 대통령,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재가 2 2023.07.12
전세계 음악(팝)황제 'BTS' 멤버 정국 컴백 임박 - (Jung Kook) 'Seven' Campaign Short Film 1 2023.07.07
하이브, '1등 엔터사' 2분기 최대 매출 기대-신한 2 2023.07.06
끝없는 엔씨 주가추락…국민연금마저 손절? 1 2023.07.06
[위기의 새마을금고]② 12년 만에 또다시 뱅크런 위기… 부동산PF 부실이 ‘트리거’ 1 2023.07.06
[르포] "돈 다 잃으면 누가 책임?" 이른 아침 새마을금고에 80명 대기줄 1 2023.07.06
방통위 김효재 "KBS, 염치있나…피같은 수신료를 월급으로 탕진" 2 2023.07.06
UFC회장 "머스크-저커버그 대결 농담 아냐…흥행 수입 1조원 이상" 3 2023.07.02
15년차 6급 지방직 공무원 팀장 월급 명세서 공개 3 2023.07.02
공공 SW사업에 대기업 빗장 풀린다 1 2023.07.01
아직도 잘 모르세요? 공무원 왜 그만두냐면요 3 2023.06.26
9급 공무원 남친이랑 결혼을 망설이는 여교사 1 2023.06.26
'전국노래자랑' 위기? 1 2023.06.26
[SND] 토요일 밤에는 디아블로 IV: PvE 악몽 던전, PvP 증오의 전장 최강자전! 1 2023.06.24
BTS가 이룩한 '한국형 혁신'의 비밀 [권상집의 논전(論戰)] 1 2023.06.24
귀국한 이낙연 "대한민국 이지경…못다한 책임 다하겠다" 1 2023.06.24
"쟤 더러워"...성폭행 당한 친구 왕따시켜 죽음으로 내몬 10대 '집유', 왜? 4 2023.06.22
신생아 2000명이 사라졌다…출산 기록 ‘O’ 출생 신고 ‘X’ 1 2023.06.22
상급종합병원, 소아과·산부인과 상시 입원 가능해야…미달 시 탈락 1 2023.06.21
'원조 외과' 서울 백병원 결국 폐원…"도심 의료공백 우려" 3 2023.06.20
"라면값 내려라" 경고장 날린 추경호… "이달 물가 2%대 진입" 1 2023.06.18
디아블로4, 출시 5일만에 약 1조원 매출 - 시작과 함께 이미 성공한 게임으로 1 2023.06.14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개정 착수 1 2023.06.14
“이러니 다들 아이폰 타령만” 삼성 쓰면 왕따?, 설마했는데 실화였다 1 2023.06.13
한국이 개발한 최첨단 수퍼전투기 'KF-21 보라매' 무기 테스트 영상 1 2023.06.13
샤이니→에스파, SM 핵심 그룹에 건강 적신호 [종합] 1 2023.06.12
챗GPT 다음은 코인?···올트먼 ‘월드코인’으로 기본소득 준다 1 2023.06.12
"AI 없으면 경쟁서 탈락"…인재 영입 나선 게임사들 1 2023.06.12
애 하나 키우는데 3억 훌쩍…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아요" [인구쇼크, 패러다임 전환이 답 (2)] 1 2023.06.11
[배틀그라운드] 패치 노트 - 업데이트 24.1 1 2023.06.11
[로스트아크] 6월 7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23.06.11
첸백시 "SM에 가스라이팅 당해…멤버 배신하는 일 없을 것" 1 2023.06.07
멜론마저 제쳤다…유튜브뮤직 사용자 '역대 최대' 2 2023.06.07
블리자드 "디아블로4, 우리 게임중 출시 당일 판매량 역대 최고" 1 2023.06.07
"연봉 몇 배 오르는데 왜 안 가겠나"…공무원들 탈출 러시 1 2023.06.06
[디아블로4] Halsey, BTS Suga - Lilith (Diablo IV Anthem) 3 2023.06.06
엑소 첸백시, SM 공정위 제소 “불공정 계약, 전수 조사 요청” 2 2023.06.05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 "북한, 핵탄두 소형화 성공… 뉴욕 타격 능력 보유" 1 2023.06.05
삼성의 통큰 결정...삼성페이 ‘무료 수수료’ 이어간다 1 2023.06.05
與 포털뉴스 개편 논의 본격화..제휴 자율심사·알고리즘 검증 가능할까 1 2023.06.05
원격의료 그렇게 반대하더니…일본 의사들 확 달라진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1 2023.06.05
디아블로 IV | 스토리 출시 트레일러 1 2023.06.02
국내 게임업계 2강체제 '크래프톤 vs 넥슨' 2 2023.06.02
블리자드 '디아블로4' BTS 참여한 공식 테마곡 5일 공개 1 2023.06.02
"방송 접을까" 백종원 이어 BTS 슈가까지…'악마의 게임' 뭐길래 1 2023.06.02
수박관련 이슈로 뜨거운 서산시청 게시판 2 2023.06.01
11년 만에 후속작…내달 출격 '디아블로4', 韓에 진심인 이유 1 2023.05.31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의료기관, 수가 30% 추가 지급(종합) 1 2023.05.30
사흘만에 시총 1.2조 증발…엔씨 ‘TL’ 베일 벗자 주가 주르륵 1 2023.05.30
엠폭스 90명 돌파...전문가들 "확산경로 정확히 공개해야" 1 2023.05.30
세계 전기 SUV 자동차 시장을 지배할 모델 등장,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 2 2023.05.30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한 쓰론 앤 리버티 솔직한 리뷰 1 2023.05.28
사상초유 국가기술자격 재시험…609명 답안지 실수로 채점 전 파쇄 1 2023.05.23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 시리즈 넘어서 양대매출 1위 등극 1 2023.05.21
女동기 집단성추행 한 의대생들…출소 뒤 근황에 '경악'[뉴스속오늘] 1 2023.05.21
전세계 문화황제 BTS 멤버 ‘진’, 군대에서 무슨 일? 3 2023.05.19
미국, 세계를 지배할 "6세대 랩터" 개발 공식화 1 2023.05.19
860만 은퇴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 시사직격 1 2023.05.15
[기대작] 크로노 오디세이 트레일러(Chrono Odyssey) 2 2023.05.14
'신의 직장' 옛말? "다시 태어나면 안 해".. 추락한 교권 1 2023.05.14
"목숨을 잃고 싶지 않다" 전세사기 피해자 호소 여전 1 2023.05.12
국토교통부 개인정보법 위반 '망신살'...정부부처론 처음 3 2023.05.11
서울 양천구서 전세사기 피해자 또 사망(종합) 2 2023.05.11
‘AI에 우울한 사무직’…“경리·행정직 감원 전세계 2600만명” 1 2023.05.04
"사람 자르고 복지 줄이면서, 왜 너만 더 받아?" 구글 직원들 뿔났다 1 2023.05.04
엠폭스 환자 2명 추가돼 54명...국내 확산세 지속 1 2023.05.04
[속보] 러 "크렘린궁 드론 공격 배후는 미국"…'보복' 시사 러, 자폭드론 24기로 키이우 등 공격 1 2023.05.04
부산 첫 엠폭스 확진자 발생, 부산시 전파 차단 위해 총력 대응 1 2023.05.02
엠폭스 누적 확진 47명…국민 40% “정확히 아는 정보 없어” 1 2023.05.02
BTS 슈가, 솔로 앨범 첫날 107만장 넘겼다…최고 기록 경신 1 2023.04.22
금감원, 카카오 이어 SM 압수수색…인수전 '시세조종' 의혹 1 2023.04.19
중대본,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1 2023.04.19
국내 엠폭스 2명 추가 확진 총 18명…전국적 감염 양상(종합) 1 2023.04.19
재난같은 잇단 죽음… 전세사기 주택 경매, 무기 연기 1 2023.04.19
'원숭이 두창' 엠폭스 국내 10번째 확진자 발생 "격리 치료 중" 1 2023.04.14
떡볶이 배달하던 삼형제 아버지.. 중앙선 넘은 음주 차량에 치여 숨졌다 3 2023.04.13
영끌족 "더는 못 버틴다"…한 달 만에 아파트 경매 60% 급증 1 2023.04.10
금감원·검찰 SM 인수전 관련 카카오 압수수색 1 2023.04.07
전 세계 음악 역사에 또 새로운 기록 “BTS 지민, 빌보드 1위” 1 2023.04.04
BTS 지민 - 한국 KBS 뮤직뱅크 퍼포먼스(Set Me Free Pt.2) 2 2023.04.01
강남 터잡은 애플… '뉴진스' 앞세워 콘텐츠 시장 정조준 1 2023.03.31
[종합] 전기·가스요금 인상 전격 보류…"한전 등 자구책 우선" 4 2023.03.31
북한, 핵탄두 전격공개… 김정은 “핵무기 대량생산” 1 2023.03.28
방탄소년단 뷔 대활약 '서진이네', 글로벌 10개국 1위 2 2023.03.26
BTS 지민 - 미국 지미 팰런쇼 퍼포먼스(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1 2023.03.26
[현장르포] '외벽 균열' 아파트 주민 "'쿵'하고 집 흔들려…미사일 떨어진 줄 알았다" 4 2023.03.22
세계 황제 BTS의 위엄, 또 세계 음악 역사 신기록 1 2023.03.19
세계 음악황제 ‘BTS' 멤버 지민, Set Me Free Pt.2 공개 1 2023.03.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