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토) 오전 7:10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5.10 18:15



▲ 모바일 '부루마불'(좌)와 '모두의마블'(우) 비교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피플스)

‘부루마불’과 ‘모두의마블’은 얼핏 보면 비슷하다.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대로 말을 움직여, 땅을 먹고 건물을 올려 통행세를 받는 전반적인 진행방식이 유사하다. 그리고 이 둘은 전쟁 중이다. ‘부루마불’ IP를 가지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사 아이피플스는 지난 2016년에 넷마블을 고소했다. 쟁점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모두의마블’이 ‘부루마불’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 두 번째는 넷마블이 ‘모두의마블’을 ‘부루마불’을 원작으로 한 게임처럼 홍보한 것이다.

하지만 법정에서 ‘모두의마블’은 ‘부루마불’을 두 번이나 이겼다. 작년에 나온 1심에서도 법원은 넷마블의 손을 들어줬으며, 올해 4월에 나온 2심에서도 넷마블이 이겼다. 왜 이러한 판결이 나온 것일까? 게임메카는 서울고등법원을 통해 2심 판결문을 받아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봤다.

저작권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범위는 생각보다 좁았다

일단 ‘부루마불’과 ‘모두의마블’은 비슷하다. 법원 역시 이 점은 인정했다. 땅과 건물을 거래하는 것 외에도 ▲네모나게 생긴 게임판의 네 변을 따라서 땅을 상징하는 네모난 칸을 일렬로 배치된 것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수만큼 칸 수를 이동하는 것 ▲땅을 상징하는 네모 칸에 도시 이름과 금액이 적힌 방식 ▲게임 시작 전에 은행에서 돈을 받는 것 등이 유사하다.

쟁점은 앞서 이야기한 것이 ‘부루마불’에만 있는 고유한 특성이냐는 것이다. 법원이 초점을 맞춘 게임은 1935년에 출시된 ‘모노폴리’다. ‘부루마불’ 역시 이 ‘모노폴리’에 있는 규칙을 가져오거나, 조금 수정해서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라서 ‘부루마불’ 개발사에 저작권이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 '부루마불' 역시 이전에 출시된 부동산 거래 게임과 유사한 규칙을 지녔다 (자료제공: 서울고등법원)

실제로 판결문에는 “앞선 모든 구성은 지주놀이, 모노폴리, 안티 모노폴리에 이미 적용된 것이다. 특히 ‘모노폴리’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1935년에 출시된 후 약 80년 간 2,5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게임 형태로 제작됐고, 국어를 포함한 43개 언어로 번역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111개국에 판매됐다”라며 “부루마불을 개발한 A(1심 증인 중 한 명)도 ‘모노폴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부루마불’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봐도 그러하다. ▲땅을 상징하는 네모 칸 위에 건물을 놓을 공간을 구분해 놓는 것 ▲게임 속 땅을 여러 종류로 나누고 각기 다른 용도로 쓰는 것 ▲무인도, 우주여행, 황금열쇠와 같은 특수 지역과 여기에 적용된 게임 규칙 ▲별장에서 시작해 랜드마크까지 가는 단계적인 건물 건설 방식도 ‘모노폴리’에 있던 규칙을 고친 것이라 ‘부루마불’만의 특징이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 건물을 올려놓을 곳을 구분해놓는 것도 '모노폴리'에서 나왔던 방식이다 (자료제공: 서울고등법원)

게임 규칙은 아이디어, 저작권법으로는 보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루마불’ 제작사가 재미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넣은 부분도 분명히 있다. 이 부분은 보호받을 수 없는 것일까? 이 역시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법원의 입장이다. 기본적으로 게임 규칙은 저작권으로 보호받기 어렵다.

‘부루마불’로 예를 들면 주사위를 던져 같은 숫자가 나오면 한 번 더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더블’이 있다. 하지만 법원은 이러한 규칙은 개발사만의 독특한 창의성이 들어갔다기보다 추상적인 규칙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게임 규칙이나 진행방식은 창작자가 만들어낸 ‘저작물’이 아니라 아이디어이며 이 부분은 저작권법으로 보호하지 않는다. 여기에 아이디어는 비록 독창적이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 영역’이라는 설명이 덧붙었다.


▲ 여기에서 저작권이 인정된 부분은 왼쪽에 있는 '부루마불 2008' '더블'에 사용한 글씨체와 글씨 색, 캐릭터 외에는 없다 (자료제공: 서울고등법원)

게임판에 넣은 도시 이름을 결정한 부분도 비슷한 맥락이다. 아이피플스가 제출한 증거에 따르면 ‘부루마불’과 ‘모두의마불’은 게임판에 들어간 도시 이름 중 50%가 동일하다. 하지만 법원은 도시 이름 자체는 저작권으로 보호하지 않으며, 사용한 도시가 모두 유명한 곳이라 지명이 절반 정도 겹친다고 두 게임이 비슷하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부분은 이름과 이미지뿐

그렇다면 법원이 ‘부루마불’에서 저작권이 있다고 판단한 부분은 어디일까? 요악하면 이름과 이미지다. ‘무인도’, ‘우주여행’, ‘황금열쇠’와 같은 특수 지형을 부르는 이름과 여기에 넣은 그림, ‘부루마불 2008’에서 ‘더블’을 보여줄 때 사용한 독특한 글씨체와 캐릭터, ‘부루마불’ 모바일에 도입된 주사위와 게임 아이템 이름과 이들을 구입, 선택, 사용하는 화면 구성 등이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한 부분들은 ‘모두의마블’에 다르게 들어가 있다. 일단 ‘무인도’ 자체는 두 게임에 동일한 이름으로 들어가 있다. 다만 법원은 3턴 동안 ‘더블’이 안 나오면 빠져나올 수 없는 곳에 ‘무인도’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저작권으로 보호할 수 없는 일상적인 표현이라 보았다. 그리고 ‘무인도’를 작은 섬에 야자수가 서 있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무인도’를 그리라면 누구나 그렇게 그릴 수밖에 없기에 이 역시 ‘부루마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무인도’에 쓴 그림 자체는 ‘부루마불’과 ‘모두의마불’이 다르다. 구도는 ‘야자수가 있는 작은 섬’으로 비슷하지만 똑같은 그림을 쓰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어서 ‘우주여행’과 ‘황금열쇠’는 ‘모두의마블’에 각각 ‘세계여행’과 ‘찬스/포춘카드’라는 이름으로 들어갔으며 사용한 그림도 다르다. 주사위와 아이템 이름과 화면 구성도 마찬가지다. 즉, 법원은 ‘부루마불’에서 저작권이 있다고 판단된 부분 모두가 ‘모두의마블’과 동일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 '부루마불' 황금카드(좌)와 '모두의마블' '포춘카드'(우) (자료제공: 서울고등법원)

그렇다면 넷마블이 ‘모두의마블’을 ‘부루마불’과 비슷한 게임인 것처럼 홍보한 것은 어떨까? 이에 대해 법원은 “피고(넷마블)가 ‘부루마불’의 기본적인 규칙과 진행방식을 반영해 게임을 만들고, 이를 홍보했다고 해도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고 인정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이 ‘부루마불’ 인기에 편승해서 ‘모두의마블’을 알리려는 의도 자체는 있었으나 이것이 법적으로 ‘불공정한 상거래’라고 판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이준석, "윤핵관은 국가경영 능력 없어 .. 떠받들던 사람 희생양 삼을 수도" 1 2022.08.13
이준석 "날 '그 새끼'라 부르는 사람 대통령 만들려고 뛰어" 1 2022.08.13
이준석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윤핵관'..정진석·김정재·박수영 '윤핵관 호소인'" 1 2022.08.13
이제동을 응원하러온 배우 윤시윤 1 2017.01.17
이제동-이영호-송병구-김택용이 한자리에 2016.11.13
이제동 ASL 4강진출, 드디어 리쌍록 한판 3 2017.01.10
이제동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을까…스타리그 시즌3 16강 1 2017.05.09
이재용 삼성 '4세 경영' 포기..82년 '무노조 경영' 종식 선언도 1 2020.05.06
이재명표 경기지역화폐 날개달았다..정부 8800여억원 추가 배정 1 2020.07.18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득표율 50.29%, 결선 없이 본선행 3 2021.10.10
이재명, 건강 악화로 병원행…단식 19일만 “정신 혼미” 2023.09.18
이재명 대항마로 홍준표 38.9%-윤석열 28.8% 꼽아 2 2021.10.25
이재명 “무인기 허위보고, 최악의 이적행위…군통수권자 사과해야” 1 2023.01.06
이재명 “대통령, 국민을 싸워야 할 대상 취급…윤 정권은 집단 항명세력” 1 2023.09.04
이재명 "전광훈같은 미꾸라지 위험..실내 마스크 안쓰면 벌금 300만원" 2 2020.08.19
이재명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소득 지급" 1 2021.01.20
이재명 "의사협회 불법파업시 면허정지하고 간호사 예방주사 놓게 해야" 6 2021.02.23
이재명 "은행·정유사, 사상 최고 수익‥횡재세 도입 추진" 2 2023.11.10
이재명 "수술실 CCTV 법안, 강행처리해야" 2 2021.06.04
이재명 "사고후 신고했어야" vs 삼성 "사망후 신고 적정" 1 2018.09.05
이재명 "병원 수술실 CCTV 의무화해달라" 국회의원 300명에게 편지 3 2020.07.18
이재명 "다주택 간부 공무원, 실거주용 1주택 빼고 다 팔아라" 1 2020.07.28
이영호, 아프리카 방송 후 BJ 전적 및 승률 1 2016.03.16
이영호, ASL 스타리그 4강 진출~ 3 2017.01.08
이영호 vs 이영한 ASL 시즌3 결승전 생중계 2 2017.06.04
이영호 vs 염보성 결승전 생중계 2 2017.01.22
이시각 서초, 전국 인파 집결로 접근불가 사태 발생 9 2019.10.05
이시각 서초, '검찰개혁 최후통첩' 초대규모 집회 시작 3 2019.10.12
이슬람 무장단체, 케냐 미군기지 공격…헤즈볼라 "미군이 표적" 1 2020.01.06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틀째 헤즈볼라 개입…사상자 4천200여명 2 2023.10.08
이슈) 안희정 증인, “김지은 스위스 출장 후 헤어져서 슬프다는 문자 보냈다” 1 2018.07.17
이슈) 안희정 부인 "침실 출입"·김지은 측 "문앞 대기"...진실은? 4 2018.07.16
이슈) 노회찬 타살 의혹, 진실은? 4 2018.07.28
이슈) 공지영 “민주당은 이재명-은수미 제명시키길” 1 2018.07.22
이슈) ‘고용쇼크’ 취업준비자 72만명 역대 최대 수준…실업자 포함시 체감실업률 급등 3 2018.07.19
이슈) JTBC 손석희 + 김지은 인터뷰 다시보기 1 2018.08.15
이수 - 그대는 눈물겹다+행복하지말아요 라이브 1 2015.12.14
이상민 탄핵안 가결·직무정지…헌정사 첫 국무위원 탄핵소추(종합) 1 2023.02.08
이복현 강공에 카카오 쓰나미 덮친다…김범수 벼랑 끝으로 1 2023.10.27
이복현 “실체 규명 자신”…에스엠 시세조종 혐의 드러나면 카카오 어떤 처벌받나 2 2023.07.19
이복현 "SM 시세조종 의혹, 도저히 용납 못해…최대 권한으로 책임 물을 것" 2 2023.03.02
이벤트 조작 논란으로 구독자 떨어지자 직접 'PC 배달'간 로이조 1 2018.08.05
이번엔 다르다..일본 맥주·여행 불매운동에 매출 '반토막' 1 2019.07.21
이번엔 '#나랜데예' 전라도 비하 논란..尹 "억까 수준" 반박 1 2021.10.22
이말년의 설현을 바라보는 표정 1 2016.05.27
이마트, 사상 첫 적자…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원 2 2024.02.14
이름도 얼굴도 바꿨다...14년전 '정다금 학폭 사망' 4명 근황 1 2023.03.11
이란서 우크라 여객기 추락, 170여명 전원사망 1 2020.01.08
이란, 이스라엘 겨냥 "멈추지 않으면 '통제불능' 상황 올 것" 경고 1 2023.10.15
이란,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 "미군 80명 사망" 1 2020.01.08
이란, 미국에 대한 가혹한 보복 예고,, 전쟁 발발하나 1 2020.01.06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레드라인 넘었다" 경고…확전 위기 고조(상보) 1 2023.10.29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문제없나? 1 2017.12.20
이대목동병원 전공의 6~7명 이번주 줄소환…내주 교수급 부른다 1 2018.01.02
이대목동병원 잇단 사고, 국민들 분노 3 2017.12.17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2차 공판…전문가 "감염관리 허술" 1 2018.09.06
이낙연, 차기 지도자 선호도 28% 최고치 경신..황교안 1% 2 2020.05.15
이낙연 모든 연령대 1위, 이재명 추격..윤석열, 야권서 선두 달리며 3위 급부상 1 2020.07.17
이글 보고 완죠 웃고 말았네용^^ 1 2017.11.15
이국종 "김성태 어젯밤 비대위원장직 제안했으나 거절" 1 2018.07.07
이것이 바로 진짜 사나이! 화제의 "가짜 사나이" 1 2020.08.30
이것이 록 스피릿, '싱어게인' 29호 정홍일이 남긴 묵직한 여운 1 2021.01.12
이것은 보통 무인기가 아니다, 생각하는 무인기다 1 2024.03.11
이것 내가 읽기 전엔 하나의 기호였다 1 2017.12.03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향년 78세 1 2020.10.26
이거 실화냐? 백악관 담 넘다 체포된 피카츄 1 2017.10.22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1 2024.03.13
의협 전 회장 "병원협회, 주제 파악은 하고 나대라" 1 2024.04.14
의협 "총파업 비대위 구성" vs 복지부 "집단 사직 수리 금지" 1 2024.02.08
의사협회 총파업 D-1, 진료 차질 현실화 3 2020.08.13
의사와 병원은 왜 수술실CCTV 반대할까 2 2021.05.29
의사에 등돌린 여론…"국민 89% 의대증원 찬성…86% 파업 안돼" 3 2023.12.18
의사면허 취소 ‘모든 범죄’로 확대…재발급 40시간 교육 1 2023.11.14
의사 소멸, 소아과 붕괴가 온다 1 2023.10.15
의사 성범죄, 매년 증가세..5년간 613건 '변호사 15배' 2 2021.02.23
의사 모자란데 의협은 원격의료도, 의대 정원 확대도 '무조건 반대' 3 2020.06.03
의료진 '피와 땀' 잊었나..수당 지급 '차일피일' 1 2020.04.08
의료원장은 사과, 의대생 커뮤니티선 "우리가 뭘 잘못했냐" 1 2020.10.08
의대정원 얼마나 확대?…"5천500명 늘려야 30년후 OECD 평균" 3 2023.11.10
의대생들 사과도 없이 "국시 보겠다"..정부, 추가 응시 불허 5 2020.09.24
의대 ‘2000명 증원’ 확정…서울 0명·경인권 361명·비수도권 1639명 4 2024.03.20
음반제작자들, 이수만 편에 섰다…"SM 경영진, 회사 찬탈행위 멈추라" 1 2023.02.16
은행들 대출금리 조작, 국민들 분노 4 2018.06.25
은행, 보증 부담금도 남는 장사...현대판 탐관오리 [취재수첩] 3 2023.11.28
윤석열표 정원감축 공기관 혁신안…"비핵심 업무·간부 줄여라" 4 2022.12.26
윤 대통령,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재가 2 2023.07.12
윤 대통령 지지율 35.9%…민주당 '50%' 최고치 1 2023.09.03
윤 대통령 "정유 · 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민노총 총파업은 정치 파업" 1 2022.12.04
윤 대통령 "국민 생명 지키는 데 만전"…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3 2024.02.19
윤 대통령 "공산세력·반국가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3 2023.09.01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 토너먼트 (10월 9일) 1 2017.09.29
유튜브에서 배꼽 빠지게 웃었던 강아지들의 코믹한 모습들~ ㅋㅋ 1 2017.11.04
유튜브・유튜브뮤직 이용률, 멜론과 격차 벌리며 앞서 1 2023.02.25
유튜브 화제의 동영상 "평창유감" 1 2018.01.30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려면? 1 2021.05.04
유튜브 구독자 140만, 화제의 AI 소녀 ‘키즈나 아이’ 1 2018.01.28
유튜브 개표방송 MBC와 김어준에 몰렸다 3 2024.04.11
유저 '뚝'…엔씨 'TL', 출시 한달만에 서버 절반 축소 1 2024.01.05
유시민 "지금, 대통령이 없는 상태.. 하는 게 있어야 비평도 하지" 1 2022.07.14
유머) 현재까지 유출된 AMD 라이젠 성능 종합 2 2017.02.24
유머) 킬체인 ‘현무’ 2발 중 1발 추락 3 2017.09.16
유머) 코린이들이 가상화폐 저주하는 과정 3 2018.01.13
유머) 충격과 공포의 보노보노 2 2016.07.11
유머) 장삐쭈 병맛더빙, 전학생, 알파고 30년후 2 2017.06.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