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1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에 '중국'이란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그러나 두 정상은 이번 성명에서 '대만' '남중국해' '쿼드' 등 중국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역내 현안들을 하나둘 언급하면서 사실상 '중국 견제'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10522183527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