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경선 캠프 직원 증인신문…“헤어진 대상이 안희정인 줄은 몰랐다”
-“대선 캠프 분위기 활기차고 자유로웠다” 밝혀
[헤럴드경제=정세희ㆍ박이담 수습기자]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로 일했던 김지은 씨가 안 전지사와 지난해 스위스 출장 직후 친한 동료에게 ‘이별해서 슬프다’는 문자를 보냈다는 진술이 나왔다. 김 씨가 수행비서를 그만 두게 되면서 큰 실망감을 표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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