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블레스' '테라' 상승세 지속, 5위·11위 등극
2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는 신작 '블레스'와 재론칭한 '테라'의 상승세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사용량을 보면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MMORPG '블레스'는 전주대비 3계단 상승해 5위를 기록했으며 넥슨이 재론칭한 온라인 MMORPG '테라'는 11위에 오르며 전주보다 5계단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블레스'는 2.52%의 점유율과 17만 613시간의 사용량을 보였으며, '테라'의 경우 점유율 1.24%와 사용시간 8만 4105시간을 기록했다.
'블레스'는 하이란과 우니온 두 진영의 갈등을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지난 5일 서비스 9일 만에 '필드 레이드'와 신규 던전 '니그라투리스'가 업데이트된 바 있다. 이어 '테라'는 지난 27일 넥슨의 재론칭과 함께 신규 서버 세렌의 용기가 추가됐으며 공중 탑승물 해방된 페가수스와 엘린 종족 신규 직업 인술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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