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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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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치 않은 뉴 페이스, 테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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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이 출시한 지 채 며칠도 되지 않아 모바일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테라 클래식의 매출 순위는 상위권과 중위권을 오르내리는 일반적인 신작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양대 마켓의 무료 앱 순위에서는 2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원작 ip의 유명세를 차치하고서라도 기본적으로 게임의 퀄리티가 제법 괜찮은 편이며 서비스 측면에서도 극초반 발생한 서버 이슈를 제외하면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근래 출시한 모바일 MMORPG 게임 중에서는 과금 유도가 강하지 않고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정직하게 올라가는 성장곡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이 중소과금 유저들에게 상당한 어필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대세는 퍼즐과 캐주얼! 쿵야 캐치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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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쿵야 캐치마인드가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양대마켓에서 무료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찍는 등  본격적인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GPS기반 멀티를 통해 여럿이서 즐기는 PC버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AI쿵야가 내는 기싱천외한 문제를 맞히는 싱글 플레이 모드도 호평이다. 이렇듯 멀티 플레이를 강제하지는 않으면서 조금 더 본격적으로 멀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최대 100명의 유저가 모여 난장판을 벌이는 프리미엄 퀴즈방이 있는 등 다양한 유저의 플레이 성향을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과금 정책도 굉장히 착한 편이다. 퍼즐, 캐주얼 게임에서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은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인데 쿵야 캐치마인드는 유저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힌트, 글자 수 보기 등의 유료 아이템은 있으나마나인데다가 나머지는 꾸미기 아이템이므로 과금 여부가 승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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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화 붐 타고 날아오르는 리니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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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정액제를 폐지하고 전면 무료화를 선언한 리니지2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같은 날 업데이트한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는 지금까지의 직업들과는 차별화되는 매력으로 유저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클래스 케어를 통해 다른 직업들도 전체적으로 손을 보고 요새 쟁탈전 개편, 사냥터 세분화, 인터페이스 UI 교체를 통해 좋은 방향으로 달라진 게임의 모습에 복귀 유저들이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리니지2를 서비스하고 있는 국가 간의 '글로벌 아덴 공성전'이라는 초대형 이벤트와 다른 클래스의 기술을 일부 습득하여 캐릭터를 더욱 다채롭게 키울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도입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도 충분히 기대할만하다.


■ 시즌3 눈앞에 둔 스타크래프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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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부터 시작될 스타크래프트의 3번째 래더 시즌과 관련해서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협동전으로 빠져나갔던 대부분의 유저들이 디스코 블러드배스, 아크로폴리스, 먼지 낀 협곡, 배반자의 망명 등 14개의 신규 맵을 테스트 버전으로 플레이하고 각종 전략을 실험하며 다음 래더 시즌을 준비하는 폐관수련에 돌입하였으며 조만간 있을 종족 밸런스 업데이트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과 전 세계의 스타크래프트2 대표가 맞붙는 특별 이벤트 매치 GSL vs the World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게임에서는 절대강자의 위상을 대부분 잃다시피 했지만 여전히 스타크래프트2는 한국만한 강국이 없다는 세간의 평가를 지켜주길 원하는 팬들은 이 대회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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