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뉴스룸에 자리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 (사진출처: 방송 갈무리)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한국에선 블리자드를 모르면 간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부터 ‘디아블로 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블리자드란 그야말로 ‘불티’나는 흥행 보증수표였으니까. 이제껏 이처럼 큰 사랑을 받는 해외 게임사는 블리자드가 유일하다. 대체 무엇이 그렇게나 특별한 것인가.
21일(월) 오후 9시, JTBC 뉴스룸에 손석희 앵커와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