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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입력 2017-01-02 1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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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케이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사진출처: HTC 바이브 공식 홈페이지)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 등 상용화된 VR 기기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것은 복잡한 케이블이다. 거치적거릴 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하다 보면 목이나 팔에 걸려 위험할 수도 있다. 이를 보완하는 주변기기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박람회 ‘CES 2017’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HTC 바이브를 무선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티피캐스트(TPCAST)’다. 이는 지난 11월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것으로, HTC가 VR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바이브 X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졌다. 기기는 HTC 바이브 헤드셋에 장착하는 형태로, PC의 비디오 데이터를 무선으로 받아 헤드셋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PC와의 연결 없이도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티피캐스트’는 지난 11월 예약 주문을 받아 매진되었으며, ‘CES 2017’ 현장에서 추가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기기는 2017년 1분기 중에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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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피캐스트' 기기 사진 (사진출처: Upload)

다음은 Sixa에서 개발하는 무선 중계기 'Rivvr'이다.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 헤드셋에 장착하는 것으로, PC에서 보낸 HDMI 신호를 무선으로 받는다. 특히 ‘Rivvr’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이 도입되어 약 40~8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다만 12월 공개된 시제품에서는 때때로 신호 관련 문제가 발생해 이미지가 깨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발사 측에서는 200~300달러(한화 약 25만 원~37만 원)을 예상하고 있다. ‘Rivvr’은 2017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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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바이브에 'Rivvr'을 장착한 모습 (사진출처: 'Rivvr' 공식 홈페이지)

▲ 'Rivvr' 시연 영상 (영상출처: Rivvr 공식 유튜브)

마지막으로 ‘KwikVR’이 있다.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PC에서 송신된 비디오 데이터를 헤드셋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장치를 허리에 부착하는 형태라, 헤드셋에서 허리에 있는 기기까지 별도의 케이블이 있다. ‘KwikVR’은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 관련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KwikVR' 시연 영상 (영상출처: KwikVR 공식 유튜브)

세 기기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5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7’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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