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금) 오전 9:32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입력 2017-03-15 11:08:29


20161028171947.jpg
▲ 블리즈컨 2016 현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블리자드 대표 게임쇼로 손꼽히는 ‘블리즈컨 2017’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최근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2’ 디렉터로 일했던 전 직원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디아블로 4’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이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올해 11월 3일부터 4일(북미 기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7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블리자드는 오는 4월부터 ‘블리즈컨 2017’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은 총 두 번에 걸쳐 판매되며 1차 판매는 4월 5일, 2차는 4월 8일부터 풀린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현장에 오지 않아도 스트리밍을 통해 블리즈컨 현장을 볼 수 있는 ‘가상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가상 입장권의 경우 아직 판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블리자드의 주요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며 현장에서는 개발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패널 섹션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와 코스프레 경연, 팬아트 전시와 같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만 아직 무엇이 공개되느냐는 미지수로 남아 있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블리자드는 커뮤니티와 함께 멋진 e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그 동안 자사가 준비해온 것을 모두에게 공개할 것이다”라며 “블리자드는 올해의 쇼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61105171931.jpg
▲ 블리즈컨 2016 당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블리자드는 블리즈컨 현장을 통해 자사 게임에 대한 주목도 높은 소식을 전해왔다. 블리즈컨 2016 현장에서는 등장 전부터 게이머와의 긴 ‘해킹’ 전쟁으로 눈길을 끌었던 ‘오버워치’의 ‘솜브라’와 10년이 넘는 세월을 넘어 ‘디아블로 3’에 부활한 ‘강령술사(네크로맨서)’가 베일을 벗었다. 이 외에도 2014년에는 17년 만의 신규 IP ‘오버워치’를 전격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따라서 올해 블리즈컨을 장식할 대형 소식이 무엇이 되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이 와중 눈길을 끄는 것이 해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달된 ‘디아블로 4’ 루머다. ‘디아블로 2’ 데이비드 브레빅 전 디렉터는 방송을 통해 ‘디아블로 4’에 대한 색다른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밝힐 수 없으나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 개발을 확정했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여기에 그는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에서는 기존 시리즈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 전망하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같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게임에 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20161106142512.jpg
▲ 블리즈컨 2016을 통해 베일을 벗었던 '강령술사'
(사진출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

물론 공식 발표가 아닌 소문이지만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2’ 디렉터로 근무했던 사람이 ‘디아블로 4’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3월 14일에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디아블로 3’ 인터뷰 현장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정도다. 다만 이에 대한 질문에 블리자드 조 셸리 선임 디자이너는 “디아블로 4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언급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고전 게임’ 개편에 대한 새로운 소식 발표도 눈길을 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은 ‘스타 1’이다. 일단 블리자드가 지난 2015년에 ‘디아블로 2’를 최신 OS로 즐길 수 있는 패치를 진행하며 ‘이번이 끝이 아니다’라는 멘트를 붙인 바 있다. 여기에 국내 매체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1’ HD 리마스터 버전에 대한 루머가 전해지며 그 실체가 있느냐, 없느냐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소문만 무성한 ‘스타 1’ 리마스터의 정체가 블리즈컨 현장에서 공개되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고액 대출로 집 구매한 사람 = 빈곤층" 가속화 3 2022.11.17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나우,어스] 5 2022.11.17
'약자 복지' 한다더니‥"남은 건 즉석밥 4개뿐" 1 2022.11.16
'웃기고 있네' 김은혜 메모 파문 확산…野 "국회 모욕죄 고발 검토" 3 2022.11.09
野,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1 2022.11.09
올해 주택분 종부세 120만명이 낼 듯…첫 100만명 돌파 전망 1 2022.11.08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대통령비서실 등) -LIVE- 1 2022.11.08
잇단 사망사고에 탈선까지…코레일 '안전불감증' 심각 2 2022.11.08
(영상)日 관함식 참석에 분노…욱일기 `두 동강` 낸 野 전용기 1 2022.11.07
장제원 “용산서장, 세월호 선장보다 더해… 긴급체포해야” 1 2022.11.07
민주당 "무책임한 서울시, `오세훈` 이름 석자도 지워야" 1 2022.11.07
이태원 참사관련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 -LIVE- 1 2022.11.07
[속보] 서울 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30명 부상 2 2022.11.06
WP, 이태원참사 관련 "한국, 삼풍 붕괴 겪고도 배운 것 없어" 1 2022.11.06
촛불 든 청년들 "사고가 아니라 사회적 참사다" 1 2022.11.04
6억·7억씩 빠진 송파 아파트값…전셋값 '역대급 하락'에 더 추락하나 1 2022.11.04
[단독] 6년간 “압사 위험” 3번의 시그널에도… 대책 손놓은 서울시 1 2022.11.03
北, 미사일 17발·포탄 100여발 퍼부어…軍 대응 사격 4 2022.11.02
4시간 전부터 "압사될 것 같다"…쏟아진 신고 11건, 출동은 4건 [112신고 전문] 1 2022.11.01
밤 9시 이후 더 쏟아진 신고…경찰, 그땐 아예 출동도 안했다 1 2022.11.01
참사 전 112신고 11차례...경찰 부실대응 속속 드러나 6 2022.11.01
압사 당한 청춘…‘20대 103명·30대 30명·10대 11명’ 떠났다 1 2022.10.31
[이태원 참사] 외신들 "경찰이 인원 제한 등 통제했어야" 비판 (종합) 1 2022.10.30
[단독] 안전당국 오판이 `핼러윈 비극` 키웠다 1 2022.10.30
10만명 인파 예고에도… 무대책이 부른 ‘이태원의 참극’ 1 2022.10.30
이태원 참사에 외신들 의문 제기…"오래 홍보된 행사가…" 1 2022.10.30
이태원 사망자 151명…삼풍 이후 서울 최악 피해 참사 1 2022.10.30
“아이폰 말고, 삼성폰 쓴다고 소개팅에서 차였습니다” 실화냐? [IT선빵!] 1 2022.10.27
'강남3구' 옛말?…송파 집값 유독 뚝뚝 떨어지는 까닭 1 2022.10.21
하늘의 지배자 KF-21, 랜딩기어 접는 영상 1 2022.10.21
캐시카우 헤매는데 구원 투수 신작도 없다…주가·실적 부진한 엔씨소프트 1 2022.10.21
"돼지코 같다" 놀림 받던 BMW 대반전…벤츠 '초긴장' 1 2022.10.21
경찰,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압수수색...대규모 피해, 원인 규명 1 2022.10.21
[로스트 아크] 10월 19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내용추가) 1 2022.10.21
[주사위의 신] 7주년 기념 다수 이벤트 진행 1 2022.10.21
"서울 집값 3년간 40% 빠진다"…부동산 전문가 충격 전망 1 2022.10.19
‘오버워치 2’, 출시 열흘 만에 2500만 플레이어 돌파 1 2022.10.18
BTS 콘서트 디데이, 부산 전역 인파 폭발 1 2022.10.15
전 세계 BTS 아미(ARMY)들, 부산으로 집결 시작 1 2022.10.14
기부 받는 것도 서러운데 홈피에 317명 신상 노출…적십자사 '사과' 2 2022.10.14
전 세계 음악황제 "BTS" 부산콘서트 임박, 현재 상황은 1 2022.10.13
'11월 초' 발표한다면서..건보재정개혁 추진단 회의 '0' 1 2022.10.13
건보공단, 과거 다섯차례 횡령 적발하고도 월급에 퇴직금까지 지급 3 2022.10.13
[집값 버블붕괴의 시작]②철옹성도 무너지나..사라진 '서울 불패' 2 2022.10.13
[집값 버블붕괴의 시작] ③영끌의 성지가 무덤이 됐다..집값 추락하는 인천 1 2022.10.13
'46억원 횡령' 건보공단..이번엔 간부가 女직원 몰카 찍다 적발 2 2022.10.13
'역대 최대 적자' 한전, 점심 회식에 법인카드로 400만원 '펑펑' 2 2022.10.06
국감 나온 BTS 병역… 문체부 장관 “연내 입장 확정” 1 2022.10.05
복지부 장관 “차세대 복지시스템 오류 사과…손해배상 검토” 1 2022.10.05
전세계 음악황제 BTS 부산 콘서트, 현재 준비 상황은? 1 2022.10.05
핵어뢰 '포세이돈' 장착한 러 잠수함 사라져..나토, '만일의 사태' 경고 1 2022.10.05
"커피 매일 2~3잔만 마셨을 뿐인데"…놀라운 연구 결과 1 2022.10.01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상장 초읽기…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1 2022.10.01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발각 다음 날도 월급 받아 1 2022.10.01
100억 넘게 꿀꺽하고 결국 뱉은 돈은 고작 1 2022.10.01
"10기가 인터넷 비추" 실제 속도 공개해..회사 대표 사과받아낸 이남자[인터뷰] 1 2022.10.01
"게임산업 발전 위해 P2E 게임 규제 완화 필요" 1 2022.10.01
파월 의장이 한국 '영끌족'에게 던지는 메시지 2가지 1 2022.09.25
집값 폭락 가속화… “일시 쇼크” 아닌 “하락장 초입” 가능성 1 2022.09.25
서울 아파트값 '38%' 거품… 가장 고평가된 지역 '세종' 1 2022.09.25
복지부, '46억 횡령' 건보공단 사건 특별감사 착수 1 2022.09.25
빽빽한 아파트 속 전원주택 마을?…집보다 더 집 같은 ‘학교’입니다 1 2022.09.25
내일부터 실외마스크 벗는다…OECD 유일 실내마스크는 언제? 1 2022.09.25
BTS이어 이재용도 떴다…"부산엑스포 유치 히든카드" 1 2022.09.20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이빨 빠진 채’ BTS 콘서트 해야 1 2022.09.20
문화황제-음악황제 "BTS" 군입대 여부에 전세계 관심 집중 2 2022.09.20
전세계 문화황제 "BTS" 부산콘서트, 전세계 생중계 예정 1 2022.09.20
"BTS 진짜 아미 되나?"...외신도 병역 면제 여부에 관심 1 2022.09.02
박형준 부산시장 "BTS 공연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역량 시험대" 3 2022.09.02
전세계 문화황제-음악황제 "BTS", 10월 15일 부산 콘서트 1 2022.09.02
초강력 11호 태풍 '힌남노'..20년 만의 '최강 태풍' 1 2022.09.01
BTS 병역특례案, 국민 여론조사에 부친다 3 2022.08.31
'사실상 승소' 이준석, 오후 일정 취소..예고한 대로 잠적하나 1 2022.08.26
"부동산시장 본격 침체".. 수도권 집값 10년새 최대 하락 1 2022.08.26
농심 '신라면'마저 제쳤다..1위 차지한 라면은? 1 2022.08.26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 한국이 세계 1위 1 2022.08.16
공공기관 경평 배점 '재무 확대·사회적가치 축소'..기재부, 조만간 개편안 발표 5 2022.08.15
반성은 없었다..윤 대통령, 자유만 33번 외친 광복절 경축사 1 2022.08.15
이준석, "윤핵관은 국가경영 능력 없어 .. 떠받들던 사람 희생양 삼을 수도" 1 2022.08.13
이준석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윤핵관'..정진석·김정재·박수영 '윤핵관 호소인'" 1 2022.08.13
이준석 "날 '그 새끼'라 부르는 사람 대통령 만들려고 뛰어" 1 2022.08.13
예상보다 센 펠로시 첫 메시지.."시진핑, 인권·법치 무시" 1 2022.08.03
중국, 펠로시 탄 비행기 요격 가능?..'자칫하면 전면전' 1 2022.08.02
美언론 "尹, 너무 빨리 미국에 짐됐다"..尹 지지율 급락 주목 3 2022.07.30
과학방역 장담하더니 곧 20만명 돌파.. 백경란 "유행 예상보다 조기에 올 수도" 1 2022.07.29
선 넘은 금리... 신용대출 6%, 주담대 4% 돌파 2 2022.07.29
"권성동 물러나" "尹 실망"..난리난 국힘 당원 게시판 1 2022.07.27
8시간만에 '경찰국 반대' 국민동의 청원 15만 돌파..국회 정식 안건 2 2022.07.26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1 2022.07.26
'경찰국 추진 반대' 일선 반발 걷잡을 수 없이 확산 1 2022.07.25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조롱 게시물에 분노 담은 청년들 1 2022.07.19
故이예람 중사 근무한 부대서 또 여군 숨져 3 2022.07.19
박지원 "권성동 말끝마다 싸가지 없어. 그러니 지지율 떨어지지" 직격 1 2022.07.19
집값 폭락은 이제 시작일 뿐, "어디까지 떨어질것인가?" 4 2022.07.15
2030 영끌족, 삶의위기 봉착 "금리 폭등-집값하락" 2연타 1 2022.07.15
유시민 "지금, 대통령이 없는 상태.. 하는 게 있어야 비평도 하지" 1 2022.07.14
공무원 매년 1%씩 줄인다 4 2022.07.12
집권 2달 만에..국민의힘, 민주당에 역전 당해 1 2022.07.11
[2022년 7월 11일 15시 기준] 전세계 원숭이 두창 감염자수 : 9,415명 3 2022.07.11
원숭이두창 감염 6천건 돌파, 전세계 비상상태 선포 재검토 1 2022.07.11
한국의 풍산, 세계 최고의 공격 드론 PCD 개발 1 2022.07.11
추락하는 부동산 지표들.. 아파트 매수심리 2년10개월來 최저 1 2022.06.28
"경제 어려운데.." 대통령·금감원장 '은행 이자장사' 경고 2 2022.06.27
공공기관 10여곳 수술대에.."파티는 끝났다" 1 2022.06.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