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최모 병사가 휴가를 내고 입원 중인 탓에 전화나 방문조사 등으로 감찰 및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최모 병사가 중병으로 입원한 것이 아님에도 소환하지 않고 방문조사 하는 것은 특혜란 지적이이 나오는 대목. 최모 병사가 논란이 인 당일 휴가를 나간 만큼 도피성이란 의혹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공군 측은 "최모 병사가 정황상 도피성 휴가를 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현재 주요 조사대상은 최모 병사에게 특혜를 준 간부들이지, 최모 병사는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