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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입력 2016-08-13 19:46:01


매년 6월이면 북미 E3를 시작으로 국제 게임쇼의 이어달리기가 시작된다. 7월에 중국 차이나조이가 바통을 이어받고 8월에는 독일 게임스컴, 9월 일본 TGS를 지나 10월 프랑스 PGW, 그리고 11월에는 대망의 지스타가 열린다.

이 가운데 가장 볼거리가 풍부한 행사를 꼽으라면 신작 정보가 쏟아지는 E3겠으나, 관람객이 직접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보자면 게임스컴이 윗길이다. 5일에 걸친 넉넉한 일정 속에 펼쳐지는 쾌적한 관람 공간과 다채로운 시연작, 이색적인 공연들은 E3와 사뭇 다른 매력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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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게이머의 축제 게임스컴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모처럼 국산 게임이 B2C 대형 부스로 출전해 의미를 더한다.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은 지난 3월 북미, 유럽 출시 후 유료 가입자 100만 명 돌파, 현지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해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 업계가 침체된 상황에서, 국산 게임이 이처럼 큰 호응 속에 국제 게임쇼에 나서는 것은 그 자체로 상당히 고무적이다. 

게임스컴 2016은 언제나와 같이 독일 쾰른메세에서, 8월 17일부터 21일(현지기준)까지 5일간 개최된다. 최근 혼란스러운 유럽 정세 때문에 주최측은 관람객에게 백팩과 총기 모양 장난감(물론 실제 총기 포함)을 소지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기자는 게이머들의 열정과 유대가 테러 위협을 이겨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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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스컴에 어서 와~ 거기 '징크스', 총기 모형은 절대 안돼!

E3와 차별화에 집중, 가족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쇼

게임스컴은 흔히 E3, TGS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힌다. 하지만 한 해의 대목 E3와 간격이 2달밖에 되지 않아 새로운 볼거리가 부족하고, 설상가상으로 두 행사 사이에 열리는 차이나조이까지 급성장하며 입지가 조금씩 흔들리는 실정이다. 이에 게임스컴은 ‘가족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쇼’라는 새로운 목표 하에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이다.

E3가 새로운 게임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라면, 게임스컴은 그것을 조금 더 많은 이들이 직접 즐겨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최초 공개에 비해 충격은 덜할지 몰라도, 소수 미디어와 관계자에게만 시연이 제공되는 E3보다 훨씬 유저 친화적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관람객 편의를 위해 매년 전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2014년 14만 제곱미터에서 15년 18만 제곱미터로, 다시 올해에는 19만 제곱미터로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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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점점 더 쾌적해지는 쾰른메세, 작년보다 1만 제곱미터 더 넓어졌다

게임스컴 전시는 쾰른메세 총 11개관에 걸쳐 이루어진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게임을 만나고 즐기는 B2C ‘엔터테이먼트 에어리어’는 6, 7, 8, 9 10관이며, 게임스컴의 장점이자 사업적 교류의 장 B2B ‘비즈니스 에어리어’는 2, 3, 4관에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별도의 플랫폼 구분 없이 모든 전시관에 유력 게임업체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한결 즐거운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스컴의 강점은 쾰른메세 외부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정부 당국이 직접 차량을 통제해주고 거리 곳곳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전시관 인근에 라인 강이 흐르고, 세계적인 관광명소 쾰른 대성당도 자리하여 LA 컨벤션 센터 주변에 다소 삭막한(…) E3와 확실히 차별화된다. 다만 올해는 테러 위협으로 외부 행사가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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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색이 B2B '비지니스 아레나', 파란색이 B2C '엔터테인먼트 아레나'

아쉽지만 양대 플랫폼 홀더의 사전 컨퍼런스는 없다

전시 규모 확장과는 별개로, 전야를 불태울 사전 컨퍼런스는 날로 축소되고 있다. 사전 컨퍼런스는 본격적인 게임쇼에 앞서 신작을 발표하는 중요한 자리지만, 사실상 E3에서 주요 소식이 전부 공개되다 보니 게임스컴에서 할 얘기가 없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상반기에 모으고 모은 기운을 E3에서 폭발시켜야 하는데, 굳이 두 달 뒤 게임스컴을 위해 힘을 아껴놓을 이유가 없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소니가 사전 컨퍼런스를 열지 않았으며, 올해는 양대 플랫폼 홀더가 모두 발표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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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3에서 1년치 발표를 모두 소진해버린 MS와 소니는 사전 컨퍼런스가 없다

PS와 Xbox를 책임지는 플랫폼 홀더들이 입을 다문다는 것은 한마디로 이번 게임스컴에서 대형 콘솔 신작이 발표될 가능성이 극히 적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E3에서 돌았던 ‘레드 데드 리뎀션’ 후속작 루머가 다시금 고개를 드는데, 현 시점에서 그렇게 무게감 있는 작품이 공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렉티브가 부스를 내긴 하지만 이미 ‘마피아 3’와 ‘문명 6’ 등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신작이 차고 넘친다.

지난해 사전 컨퍼런스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블리자드도 올해는 큰 ‘한 방’을 기대하기 어렵다. 현재 블리자드가 준비 중인 것은 ‘오버워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와우: 군단’ 등 기존 게임에 대한 부스와 코스프레 경연, 아티스트 시연, e스포츠 경기 등 블리즈컨의 연장선상에 있는 행사뿐이다. ‘디아블로’ 관련 신작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지만 적어도 이번 게임스컴에서 공개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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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단'으로 게임스컴을 터트렸던 블리자드, 아쉽지만 올해는 큰 일정은 없다

못다한 시연 여기서 끝장 본다! 진정한 ‘체험형 게임쇼’로

E3 2016은 8.5세대 콘솔과 PS VR에 ‘갓 오브 워 4’, ‘바이오 하자드 7’, ‘데스 스트랜딩’ 등 예상을 뛰어넘는 신작까지 ‘역대급’ 발표가 줄을 이었다. 이러한 여파로 되려 게임스컴의 사전 컨퍼런스가 빈약해지긴 했지만, 그만큼 추가 정보 공개나 시연이 이루어질 꺼리는 늘어난 셈이다. 바로 이러한 시연 위주의 행사 구성이야말로 게임스컴이 추구하는 ‘체험형 게임쇼’의 참된 면모이기도 하다. 깜짝 발표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어두고 들뜬 마음으로 시연대로 뛰어가도록 하자.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으로는 우선 유비소프트에서 준비 중인 ‘와치독 2’와 ‘포 아너’,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사우스파크: 프랙처드 벗 홀’과 2K의 ‘마피아 3’와 ‘문명 6’, 그리고 EA가 선보이는 ‘타이탄폴 2’, ‘배틀필드 1’, 끝으로 베데스다 ‘디스아너드 2’ 등이 있다. 이들 대부분이 다가올 연말 시즌부터 2017년 1분기 사이에 출시될 신작이라 게임스컴 시연대에 올리기 적합하다.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비소프트 게임스컴 2016 프리뷰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배틀필드’가 전면에 나서는데 영원한 라이벌 ‘콜 오브 듀티’가 빠질 수 없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또한 대규모 부스를 내고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르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여기에 ‘파이널 판타지 15’과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출시를 목전에 둔 스퀘어 에닉스도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 중이다. 반다이남코도 ‘철권 7’과 ‘드래곤볼 제노버스 2’을 시연작으로 출품하는 등 콘솔강국 일본 게임사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끝으로 국내 게이머에게 매우 친숙한 블리자드와 워게이밍도 시연 부스를 낸다. 비록 ‘오버워치’와 ‘하스스톤’, ‘월드 오브 탱크’ 등 굳이 게임스컴이 아니라도 즐길 수 있는 구작 위주지만, 해외 게이머들과 한데 어우러져 즐기면 전혀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전세계에서 모여든 고수들의 e스포츠 경기도 예정되어 있으니 잠시 들려 응원 열기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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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책임질 FPS 3대장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기대를 모은다

유럽에 몰아치는 게임 한류, ‘검은사막’ 위시한 한국 출품작

앞서 언급했듯 게임스컴은 B2C 이상으로 B2B 비중이 큰 게임쇼다. 외산 게임이 유럽이라는 거대한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창구이며, 동시에 유럽 각국의 게임사가 모처럼 한데 모여 사업적 관계를 맺을 기회이기 때문이다. B2B관은 큼직큼직한 대형 콘솔게임 위주의 B2C관과 달리 모바일게임 관련 업체가 많이 입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은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유럽 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초 타이페이 게임쇼에서도 공동관을 마련하여 비즈니스 상담 256건, 수출상담액 : 298만 달러 실계약 2건을 달성한 바 있다. 게임스컴에서도 여러 나라와의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국산게임을 유럽에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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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게임스컴에서도 한국 공동관이 마련된다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이처럼 국내 게임사들은 공동관 형식으로 뭉쳐서 B2B관에 자리를 잡는 것이 보통이다. 아무래도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게임쇼에 내놓을만한 대형 신작이 부재한 탓인데, 이번에 B2C관에 큼직한 부스를 낸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을 앞세운 카카오게임즈가 그 주인공이다. ‘검은사막’ 북미와 유럽 흥행에 고무된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스컴 출전을 통해 현지 서비스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쾰른메세 10-1관에 자리하게 될 ‘검은사막’ 부스는 약 450 평방미터 규모로, 관람객을 위한 70대 이상의 시연 PC가 마련된다. 국내에는 지난 7월 말 업데이트된 해양 콘텐츠를 테마로 삼아 부스 한켠에 거대한 함선 조형이 들어서고 깃발 등이 장식된다. 이곳에서는 게임 시연 외에도 ‘검은사막’을 주제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가 이루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별도로 2-1관에 B2B 부스도 마련해 해외 게임업계인 및 IT 기업인과 상담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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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부스 풍경, 유럽에서 국산게임이 빗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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