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넷마블이 모든 전현직 임직원에게 2년치 미지급한 초과근로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4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넷마블게임즈와 해당 계열사는 지난 근로감독 이전 2개년에 대해 퇴사자를 포함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초과근무에 대한 임금지급을 9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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