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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CPU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인텔이 GPU(그래픽 칩) 사업까지 강화하여 엔비디아까지 노리고 있다. 반면 AMD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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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이끈 AMD 라데온 수장, 인텔에 합류···"PC 그래픽 경쟁 달아오르나 

인텔이 수요일 오후, AMD의 그래픽 전문가 라자 코두리가 다양한 컴퓨팅 분야에 쓰일 고성능 그래픽 부서를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12월부터 인텔에 합류할 코두리는 신설된 코어와 비주얼 컴퓨팅 그룹의 수장을 맡게 된다. 그보다 앞서코두리가 이번주 AMD를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텔과 엔비디아, PC 그래픽 업계의 두 선두 주자 중 어디로 향할지 각종 관측이 쏟아졌다. 그러나 PC 그래픽이나 인공지능과도 연결된 사업을 벌일지도 주요 쟁점이다.

인텔은 분명 PC를 포기하지 않았다. 인텔 대변인은 코어와 비주얼 컴퓨팅 그룹의 대표로서 코두리의 새로운 직무에 PC 그래픽이 포함될지 확인하지는 않았으나 새로운 직함은 분명 PC 그래픽을 암시하고 있다.

인텔 CTO 머티 렌더친탈라는 “인텔은 컴퓨팅과 그래픽 기능을 적극 확장하고, 강력하고 차별화된 전략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데이터 혁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AMD 라데온 RX 베가 64를 공개하는 코두리.


코두리는 그래픽 비즈니스 분야에서 25년간 경력을 쌓고 최근에는 AMD에서 고성능 그래픽 칩 베가 시리즈를 개발하며 PC 그래픽 사업을 이끌었다. 코두리는 성명서를 통해 “기술 선도기업으로 인텔을 존경하고 있으며, 수년간 인텔과 유익한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고 말했다. 또, “인텔에 합류한 것과 데이터 혁명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세계 최고의 포트폴리오에서 통일된 아키텍처 비전을 이끌어낼 기회를 얻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두리의 이직이 사용자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엔비디아와 AMD는 그래픽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PC 그래픽을 포함할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충분한 시나리오다. 경쟁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editor@itworld.co.kr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7122#csidx7dbb6c21f7f8641b1bd7a16c5141818 onebyone.gif?action_id=7dbb6c21f7f8641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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