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희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한국은 뉴스 소비 행태가 획일적이고 네이버 같은 소수의 플랫폼이 주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법론적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한다”며 “지금의 논의는 포털과 언론사들이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벌이는 밥그릇 싸움인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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