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1단계 실증사업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일명 에어택시)를 뜻한다. 미래 대도시에서의 이동 및 교통 체증 해결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자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과 함께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안겨다 줄 중요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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