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시장조사업체 ICT총연의 ‘2022년 스마트폰 요금과 통신 품질의 해외 비교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세계 주요 국가 중 한국의 5G 요금(20GB 데이터 제공 기준)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미국 7312엔(7만원), 한국 6127엔(5만8000원), 독일 5927엔(5만7000원), 프랑스 3130엔(3만원), 영국 2741엔(2만6000원), 일본 2445엔(2만3500원) 순으로 통신요금이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손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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