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호 메모리반도체 공장 건설 예정보다 빨라...내년 양산 확실시
240억달러(약 27조2400억 원)가 투자된 중국의 '국가메모리기지(国家存储器基)' 1기 건설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예정보다 빠른 9월 28일 기초 건물 공사를 완료했다. 내년부터 가동될 이 공장이 지어지고 나면 연 생산 규모가 100억 달러(약 11조3500억 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원문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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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수 년전부터 건설하기 시작한 반도체 공장이 결국 완공되기 시작했다. 현재 11개 이상의 대규모 공장이 동시 건설 중이며 이 공장들은 모두 메모리 반도체(DRAM/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공장들도써 한국의 삼성 반도체와 SK 하이닉스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산업과 정면 충돌을 피할 수 없다.
기존까지의 치킨 게임과 다른 점은 그 동안은 단일 브랜드와의 게임이였으나 향후 치킨 게임은 "중국 정부"와의 게임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심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