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에 동의한 참여자들은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라며 "지나친 국가 개입에 서민들이 죽고 있다"고 분노를 표했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청원도 2만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다.
최 원장은 지난해 말 열린 금감원 출입기자 송년회에서 "가상화폐는 결국 거품이 빠질 것"이라며 "내기를 해도 좋다"고 발언했다. 금융감독기관의 수장으로서 최 원장의 이 같은 발언이 옳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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