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태블릿의 성장은 오래지 않아 멈췄다. 스마트폰 화면은 커지고, 노트북은 얇아지면서 태블릿이 설 자리는 좁아지기 시작했다. 대화면에 쓰기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폰인 '패블릿' 또한 태블릿의 위기를 부채질했다. 패블릿은 폰(Phone)과 태블릿(Tablet)의 합성어로 5인치 이상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일컫는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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