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민석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G및 3G 가입자 뿐 아니라 4G(LTE) 가입자에게도 통신비 인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정위는 애초 기본료 항목이 있는 2G와 3G, 4G 일부 요금제의 기본료 폐지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전체 가입자의 84%를 차지하는 4G 가입자를 위한 요금 인하 방안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방안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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