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컴퓨터는 아니고, 그렇다고 스마트폰과는 다른 태블릿PC의 모호한 정체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2010년대 스마트폰 시장 초기에 태블릿은 큰 화면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스마트폰의 화면도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천덕꾸러기가 됐다. 태블릿이 성능에서는 노트북에, 가격과 편의성에서는 스마트폰에 각각 밀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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