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현실성 없어”
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에는 여러 장점이 있다"며 "위조지폐를 만들 수 없고, 해킹 안전성이 있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로 비용절감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어 이 기술의 확산을 물리력으로 막을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거래소 폐쇄는 지나치게 나간 것"이라며 "정부의 인증과정을 거쳐서 거래소를 운영하게 하는 방법, 또는 과세를 하면서 투기자금을 구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한 대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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