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랜섬웨어 그룹 록빗(Lockbit)에 의해 협박받고 있다. 록빗은 세계협정시(UTC) 기준 18일 오전 11시35분을 데드라인으로, 이때까지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공표한 상태다.
샘플로 공개된 것은 한자 및 영문으로 돼 있는 도면, 엑셀파일, 계약서류 등이다. 록빗은 총 864GB, 70만4372개 파일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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