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올해 1분기 14년 만에 적자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실적 컨센서스(전망치)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1조9071억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14조1214억원)과 비교하면 86.5% 감소했다. 분기 영업이익으로 보면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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