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북한 해킹조직이 유출한 개인정보를 확인한 결과 공통으로 병리검사 서버를 공격했으며, 그중 조직검사에 대한 정보를 노린 것으로 파악했다. 이승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 사이버수사대장(경정)은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진료정보가 포함됐는데 자타공인 국내 최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해킹조직이) 원하는 인사들의 개인정보를 빼내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8233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