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측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공약이 “2G, 3G기본료 폐지였다”며 기본료 폐지 공약을 ‘1만1000원 일괄 인하’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확대해석’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날선 비판에 나섰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8일 이를 “이는 명백한 대통령 공약 축소와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측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공약이 “2G, 3G기본료 폐지였다”며 기본료 폐지 공약을 ‘1만1000원 일괄 인하’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확대해석’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날선 비판에 나섰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8일 이를 “이는 명백한 대통령 공약 축소와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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