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가계대출 영업시장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공표한 `은행권 가계대출 동향 및 주담대(주택담보대출)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 1∼11일 카카오뱅크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5,400억원으로 시중 19개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19개 은행의 가계대출금 합계는 2조1,700억원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카카오뱅크를 통한 대출이 약 24.9%를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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