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는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 노트북으로 사용을 하거나 스크린만 따로 분리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태처블 방식의 2 in 1 울트라북 '포테제 Z10t-A’를 00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테제 Z10t-A’는 사무실이나 학교 등 일반적인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고성능 울트라북으로 사용하다가 대중교통으로 서서 이동을 하거나 편히 누워 사용할 때에는 스크린만 따로 분리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어디서나 끊김 없는 모바일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이동이 잦은 모바일 프로페셔널에게 적합하다.

Full HD 해상도 11.6인치 IPS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11.6인치 Full HD(1,920 x 1,08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글자나 이미지의 표현이 또렷하고 선명하며 일반 HD 해상도 대비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양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 다수의 그래프나 데이터를 한눈에 보기 편리해 비즈니스 및 교육 용도로 적합하다. IPS 광시야각 기술을 내장해 태블릿 사용 시 다양한 각도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표시되며 빛 반사와 지문을 방지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코닝® 콘코어™ 글래스를 장착했다. 또한 윈도우 8 환경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한다.

종이에 연필로 필기하는 듯 자연스러운 디지타이징
보다 자연스러운 손글씨 입력을 위해 전자유도방식의 디지타이저를 탑재했으며 필기감을 결정하는 4대 요소인 '적당한 저항감’, '필적을 따라가는 빠른 반응’, '펜 촉의 표시위치’ 및 '정밀한 필압’을 고려해 화면과 펜을 최적으로 설계 마치 종이에 연필로 필기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1024단계의 정밀한 필압으로 전문적인 그래픽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보다 세밀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하다. 특히 필기 시 '사각사각’ 나는 소리는 연필로 종이에 쓸 때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아날로그 감성까지 경험할 수 있다.

얇고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
독창적이고 편리한 디태처블 방식의 디자인은 색다른 스타일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태블릿 모드에서 약 12.4mm로 얇고 약 840g의 가벼운 무게로 손에 들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키보드 독을 결합한 울트라북 모드에서도 무게가 약 1.4kg에 불과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이상의 다양한 입력 방식 지원
스크린과 결합해 사용하는 키보드는 일반 노트북과 동일한 사이즈로 타이핑 작업에 쾌적하며 LED 백라이트를 내장해 회의실이나 조명이 꺼진 실내와 같이 어두운 장소에서 사용이 편리하다. 일반 노트북과 동일한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터치패드를 내장했으며 보다 정밀한 포인팅을 할 수 있는 아큐포인트(AccuPoint™)까지 추가해 노트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 이상의 편의성을 갖췄다.

모바일 프로페셔널을 위한 고성능 구현
보다 오랜 시간 동안 모바일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는 최신 인텔® 코어™ i5-3339Y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처리속도와 함께 장시간 외부 사용을 위한 강화된 저전력 기술을 제공하며 내장된 대용량 6셀 배터리는 모바일 컴퓨팅에 충분한 배터리 지속시간을 지원한다. 256GB에 달하는 SSD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함께 일부 제품에서 SSD사용시 부족하게 느꼈던 용량까지 모두 만족 할 수 있다. 또한 Windows 8 Pro 버전을 탑재해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기술, 원격 데스크톱 연결 및 도메인 가입 등 고급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일상적인 사용에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 구현
'포테제 Z10t-A’는 성능과 기능 이상으로 안정된 신뢰성을 제공한다. 가볍고 강도가 높은 고강도 케이스에는 태블릿 사용시 안정적인 파지를 위해 그립과 효과적인 열 배출을 고려한 배기구 설계를 적용했으며 제품 사용 중 떨어뜨리거나 키보드에 음료를 쏟았을 때에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이지가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히 엄격한 자체 테스트에 더해 공인기관으로 널리 인정받는 TUV사의 품질인증기준을 통과할 만큼 뛰어난 품질 신뢰성을 확보했다.

자유로운 외부 연결, 동글-프리(dongle-free) 포트 디자인
모바일 컴퓨팅 성능에 더해 각종 디바이스와의 편리한 연결을 위해 별도로 동글이 필요 없는 풀 사이즈 포트를 최대한 채택했다. 풀 사이즈로 구성된 SD카드 슬롯, USB 3.0, Micro HDMI^® 포트를 태블릿에 내장했으며 키보드에는 HDMI^®, RGB, LAN, USB 2.0 포트를 추가로 탑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시 대응 가능한 프로페셔널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이 정보 소비가 주목적인 디바이스들에는 키보드가 필수는 아니지만 정보 생산이 주목적인 디바이스의 경우 여전히 키보드가 필수”라고 말하며 "노트북과 태블릿 두 가지 제품의 장점을 농축한 '포테제 Z10t-A’야 말로 정보의 생산과 소비 활동에 앞선 모바일 프로페셔널에게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 - 도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