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베타(http://www.winbeta.org)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2의 후속 모델인 가칭 서피스3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서피스3는 4월 29일부터 개최되는 BUILD 2015에서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피스2의 후속 모델로 기존과 같은 윈도우RT + ARM 프로세서가 아닌 풀버전 윈도우8.1 + 인텔의 코어M 또는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향후 윈도우10으로의 업그레이드도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동안 서피스 노멀 버전에는 ARM 칩과 윈도우RT를 탑재하고, 서피스 프로는 풀버전 윈도우와 인텔 칩을 사용해 왔는데 이제는 완전한 인텔 + 윈도우 풀버전으로 모두 통합되는 것입니다.
한편, 인텔은 세계 태블릿 시장의 범용 AP 점유율 1위에 오르며 태블릿 시장도 X86으로 잠식한 상태로서 마지막 남은 스마트폰 시장까지 잠식이 시작되면 IT 분야는 X86으로 모든 플랫폼이 통합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