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은 2일(현지 시간), 윈도우 8.1을 탑재한 베뉴 8 프로 및 베뉴 11 프로등 태블릿 제품 4가지 모델을 발표했다. 제품은 국가별로 10월 18일부터 차례대로 발매한다.
1280×800 대응 8인치 IPS 액정을 탑재한 Venue 8 Pro는 CPU에 베이트레일-T Atom Z3740(1.33GHz), 메모리 2GB, 스토리지 32GB 또는 64GB, eMMC를 탑재.
인터페이스는 IEEE 802.11a/b/g/n 무선랜, Bluetooth 4.0, microSD카드 슬롯, 120만 화소 전면/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Micro USB, 음성 입출력. 옵션에서 WWAN통신 모듈도 탑재 가능.
배터리는 18Wh. 본체 크기는 216×130×9mm, 중량은 395g. 색상은 레드 앤 블랙의 2가지. 가격은 299.99달러.
1920×1080(풀HD) 대응 10.8인치 IPS 액정을 탑재한 Venue 11 Pro는 CPU에 Atom Z3770(1.46GHz) 외, 듀얼 코어 하스웰 버전의 Pentium/Core i3/i5 등도 탑재 가능하다. 메모리는 2G~8GB, 스토리지는 32 ~ 256GB. 그래픽은 CPU 내장 기능을 사용한다.
인터페이스는 IEEE 802.11b/g/n 무선랜, Bluetooth 4.0, microSD카드 슬롯, 200만 화소 전면/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USB 3.0, Micro HDMI 음성 입출력. 옵션에서 WWAN 통신 모듈이나 IEEE 802.11ac대응 무선 LAN 모듈을 탑재 가능한 것 외 키보드와 크래들 등도 판매된다.
배터리는 30Wh 또는 37Wh에서 착탈도 가능. 본체 크기는 280×177×10.2~15.4mm. 중량은 726g. 가격은 499.99달러.
이 밖에 인텔CPU 기반 7인치 액정을 탑재한 저렴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베뉴7(149.99달러), 8인치 베뉴8(179.99달러)도 함께 발표되고 있다.
보도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31003_618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