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1920×1200(WUXGA) 출력 대응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윈도우 태블릿 씽크패드10을 컨슈머용으로 7월 29일부터 발매한다.
7월 8일 발표된 초기 모델은 기업용으로 한정되며 컨슈머 전용 제공 시작은 미정이였지만 발매일이 정해져 고정 사양 모델은 29일부터 BTO 대응 모델은 8월초부터 발매 된다.
고정 사양 20C1A00HJP는 CPU가 인텔 베이트레일 아톰 Z3795(1.59GHz, GPU 내장), 메모리 2GB, 스토리지 64GB, WUXGA 대응 10.1인치 와이드 액정 디스플레이, OS는 윈도우8.1 with 빙(32bit)을 탑재한다.
인터페이스는 Micro HDMI 출력, USB 2.0(풀 사이즈), IEEE 802.11a/b/g/n 무선 랜, Bluetooth 4.0, microSD카드 슬롯,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가속도 센서, 근접 센서, 디지털 컴퍼스, 광 센서, GPS, 자이로 센서, 음성 입출력 등을 탑재한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약 10.2시간. 본체 크기는 약 256.5×177×8.95mm(폭 x깊이 x높이), 무게는 약 590g.
보도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40728_6597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