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매체 Which는 각종 태블릿 단말기의 배터리 구동 시간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고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가 11시간~13시간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웹 브라우징 배터리 구동 시간 테스트에서 아이패드 에어가 658분(약 10.9시간)으로 1위를 기록하고 2위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613분(약 10.2시간), 3위는 아이패드2 590분(약 9.8시간)로 아이패드 시리즈가 상위를 독점했고,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모델은 넥서스7 입니다.
동영상 재생 배터리 구동 시간 테스트에서도 아이패드 에어가 777분(약 12.9시간)으로 역시 1위를 획득했고, 2위는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HDX 8.9, 3위는 구글 넥서스7, 가장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모델은 삼성 갤럭시노트 10.1 (2014) 입니다.
각 태블릿마다 배터리 용량은 다르지만 스펙상 용량이 크다고 반드시 배터리 구동 시간이 뛰어난 것이 아니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 모두의 최적화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