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신형 10.1인치 윈도우 태블릿 씽크패드10을 발표했다.
기존 8인치 씽크패드8과 마찬가지로 1920×1200(WUXGA) 대응 고릴라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주요 사양은 인텔 아톰 Z3795(1.59GHz), 4GB 메모리, 64GB 스토리지, 윈도우 8.1 Pro Update 64bit, 인터페이스는 Micro HDMI 출력, USB 2.0(풀 사이즈), IEEE 802.11a/b/g/n, 블루투스 4.0, microSD 카드 슬롯,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가속 센서, 근접 센서, 디지털 컴퍼스, 광 센서, GPS, 자이로 센서, 음성 입출력 등을 탑재한다.
옵션으로 지문 인증, LTE 모듈(9월 중순), USB 3.0 ×3/HDMI/기가비트 이더넷 탑재 도킹 스테이션, 키보드 덮개, 프라이버시 필터, 예비 펜 등이 준비된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약 10.2시간, 제품 크기는 약 256.5×177×8.95mm, 중량은 59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