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round AI 1편] AI의 시작과 발전 과 by 인공지능](https://raptor-hw.net/xe/files/thumbnails/198/205/262x75.crop.jpg "[All Around AI 1편] AI의 시작과 발전 과")
| 샤프, 가타야마 회장 퇴임 예정 5일 외신에 따르면 샤프의 가타야마 미키오회장이 퇴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야마 회장은 샤프의 채권단인 주요 은행들에 사의를 표명하고 대부분 은행으로부터 승낙을 받았으며, 이는 오쿠다 다카시 사장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사장에서 물러난 카타야마 회장은 일선 협상을 주도하며 사실상 경영을 지속해왔다. 미국 반도체 퀄컴 및 한국 삼성전자와의 투자협상에 주도적으로 관여해온 것이다. 카타야마 회장의 입김이 여전히 회사를 좌지우지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오쿠다 사장의 영향력이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은행 등 채권단들은 2인 경영체제를 해소할 것을 샤프에 요구한 것으로 보이며, 샤프는 오쿠다 사장의 경영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역대 회장들이 맡던 상담역(고문) 및 특별고문 등의 직책도 폐지할 방침이다. 한편, 샤프는 실질적인 오쿠다 체제가 시작됨에 따라 이후 회생 방안 및 투자협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 패널 | AUO, 패널 공급능력 향상될 것으로 예측 외신에 따르면 2013년 AUO의 6세대 LCD 패널 공급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TV 출하량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AUO의 패널 출하량은 2012년 대비 약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AUO는 2013년 저가형 태블릿 시장에서도 60%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침투율도 50%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AUO는 노동절 기간에 북미의 태블릿 시장과 중국 TV 시장에서 39인치 이상 크기의 패널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외신은 AUO가 2013년 실적상승을 위해 생산수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 ||
| 부품/소재/장비 | LED 백라이트 수요증가, 11월까지 계속될 듯 대만의 LED 제조업체관계자는 LCD TV의 수요 증가로 인해 2013년 2분기 이후 LED 백라이트(BLU)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는 11월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LED 에피택셜 웨이퍼와 칩 제조업체인 에피스타는 BLU에 들어가는 LED 칩 생산 캐파가 5월에 풀가동할 예정이며, 6월 역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모사 역시 TV BLU에 사용되는 LED 칩 주문이 5월 이후로 급격히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렉스타는 울트라 HD TV에 사용되는 BLU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회사인 AUO는 2분기에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울트라 HD TV 패널은 같은 크기의 Full HD TV 패널보다 20~30% LED 칩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 ||
| 세트/신제품 |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서피스 6월 공개 예정 외신은 부품 업계 소식통을 인용,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26∼28일 열리는 개발자 회의에서 차세대 서피스를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부품 업계는 지난해 연말부터 관련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서피스가 7∼9인치 디스플레이 화면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소형화된 태블릿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서피스 홍보에 소극적인 것은 기존 서피스 제품의 판매 부진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회장은 지난해 6월, 1세대 서피스 공개 당시 적어도 300만 대는 팔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실제 판매량은 150여 만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 ||
| LG전자, 중앙아시아 TV 시장 공략 시동 LG전자가 대규모 전략 제품 발표회를 열고 중앙아시아 TV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LG전자는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市에서 대규모 신제품 발표회 ‘LG 이노베이션 쇼(LG Innovations Show)’를 개최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에 출시된 84형 울트라HD TV다. LG전자는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2,160)와 대화면으로 실물에 가까운 현장감을 제공하는 이 제품을 3대 전시했다. LG전자는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VVIP 마케팅을 강화해 차세대TV 시장을 반드시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또, 연내 55형, 65형 등 울트라HD TV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 카자흐스탄법인장 강호섭 상무는 “독보적인 화질과 진정한 스마트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
| 기업동향 | HTC의 2013년 2분기 매출액, 전 분기 대비 64% 성장 예상 HTC의 2013년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3.6% 증가한 700억 대만 달러(약 23억 7천만 미국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은 20.3%에서 22~24%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은 1~3%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1분기 영업이익은 0.1%였다. HTC의 2013년 1분기 순이익은 8,500만 대만 달러(약 288만 미국 달러), EPS(주당 순이익)는 0.1대만 달러로 분기 결과 중 가장 낮은 수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