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mm에 불과한 얇은 두께에 다양한 포트 내장하고
풀 플랫 바디에 헤어라인이 더해진 뒷면 커버를 적용
프리미엄 태블릿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도시바코리아(대표이사 차인덕, www.toshiba.co.kr)는 2월 14일 광화문의 '가든플레이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에서 가장 얇은 10.1인치 태블릿 'TOSHIBA AT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7.7mm*1 두께에 510g*1의 가벼운 풀 플랫 바디에 보다 뛰어난 태블릿 경험을 위한 다양한 포트와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프리미엄 태블릿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디자인
두께, 무게, 성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TOSHIBA AT200’은 10.1인치의 고해상도 AutoBright™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장착 웹 브라우징과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즐기는데 이상적인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내구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마그네슘 합금 재질 케이스와 긁힘에 강한 Corning® Gorilla® 글라스를 사용했으며 뛰어난 오염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얼룩 방지용 코팅을 입혔다.

7.7mm에 숨겨진 놀라운 외부 연결성
'TOSHIBA AT200’은 다른 기기와의 콘텐트 및 파일공유를 위해 Wi-Fi®, Bluetooth® 연결뿐만 아니라 micro-USB, micro-HDMI® 포트 및 micro-SD 슬롯을 포함한 대부분의 필수 인터페이스와 포트를 보드에 장착했다. 사용자는 micro-HDMI 포트를 활용 HD 콘텐트를 태블릿 스크린으로부터 대형 화면의 HDTV로 확장해 볼 수 있으며 전면과 후면의 HD 카메라는 1080p 비디오 녹화 및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편리한 사진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도시바와 SRS® Labs이 공동 개발한 독창적인 음질향상기술을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보여준다.

스마트 멀티코어 기능
텍사스 인스투르먼트사의 OMAP™4430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와 더불어스마트 멀티코어 프로세싱이 가능하며 두 개의 ARM Coretex™ 코어와 듀얼 채널 메모리를 통해 빠른 성능과 효율성을 보여주어 HD 비디오 재생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웹 브라우징과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뛰어난 오디오 품질
비디오 성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고품질의 오디오 재생이 가능한 풍부한 음량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TOSHIBA Audio Enhancement’ 기술의 정교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음원의 특성에 따른 다이나믹 이퀄라이저를 적용 왜곡이 없는 리얼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아울러 비디오 채팅 및 화상회의를 위해 주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목소리 선명도를 높이고, 고음의 해상도와 중저음의 깊이를 더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최신의 Android™ 플랫폼
'TOSHIBA AT200’에는 최신의 Android™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사장은 'TOSHIBA AT200’은 성능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스타일의 디자인을 구현하여 얇고 가벼운 태블릿의 경계를 허문 제품이며, 뛰어난 외부 연결성을 통해 '커넥티드 홈*2’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커넥티드 홈 에코시스템*3’의 핵심 기기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1. 판매용 제품을 당사에서 직접 측정한 수치이며 모델별 스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비슷한 의미로 '스마트 홈’과 같은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3. 복합 기능을 지닌(컨버전스) 기기가 모바일 인터넷 연결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로 발전하고 이러한 기기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트가 결합된 IT 생태계